돌바람 2005-08-31  

안녕하세요. 마냐님!
연표에 찍어주신 발자국 따라 도착하였습니다. 내내 바쁜 주라 글이 눈에 안 들어오고 마음만 바쁜 채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시간이 갑니다. 오늘은 타양살이를 쭈욱 훑어보고 나갑니다. 어찌 사시는 분인지 매우 많이 궁금하여 다음에 또 와야겠습니다. 라면 물 올려놨는데 얼른 먹고 힘내자! 아자 하고 있습니다. -넓은 세상을 보고 싶은 돌바람이.
 
 
마냐 2005-09-08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돌바람님...제가 환영인사를 깜빡했군여. 발자국 따라 오시는 분도 오랜만에 뵙는거 같슴다. 게으른 서재라, 늘 오시는 분들만 오시죠.

타향살이....한지 2개월째. 뭐, 내년 여름이면 다시 복닥복닥 서울생활 해야합니다. 암튼, 찾아주시니, 넘 좋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