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9-10-21
안녕하세요? 마냐님.. ^^
전에 전화드렸던 건은 나름 잘 해결되었답니다.. ^^
그 친구가 목차와 간단한 자료를 만들어서 출판사 3개정도 컨택을 했어요.
그 중 관심을 보인 출판사 중 본인의 출판 의도와 맞는 출판사와 계약을 해서
내년쯤 책이 나올 예정이랍니다.
잘 되었죠? ^^
문득 예전에 서재에 글을 남기고 서재 마실 다닐 때가 생각이 나요.
가끔 술잔을 기울이던 서재인들도 보고 싶고요. 후후.
현재의 저의 상황이 컴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친구 만날 시간도 전화로 수다 떨 시간도 별로 없어요..
몇년만 더 지나면 지금보다 여유가 생기긴 하겠지만요.
그래도 집에서 가사일과 아이들과 즐겁게 잘 살고 있답니다.
문득 마냐님 생각이 나서 인사 남기고 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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