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quick 2005-09-28
호호호홋 에잇, 저라구요, 선배
이 엄혹한 시절에, 이 지글지글한 회사에서, 딸랑 부원 네명뿐인 부서의 막내로 난생처음 영어기사놓고 제가 얼마나 헤메는 지 아시면, 내 생각안하지??? 그런 투정같은 거 할수 없다구요. 선배.ㅋㅋㅋ
멋지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요리하고, 육아하고, 책은 또 원제 그리 많이 읽으십니까. 대단하십니다. 참.
아, 저 내일 미국비자 인터뷰 신청해놨는데, 비자 나오면 선배 돌아오기 전에 미국에 살짝 방문할지도 모르겠는걸요? 선배가 한 식혜 먹어볼 수 있을라나...암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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