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5-10-14  

나무동화....
갖고 싶어요? 마냐님!
 
 
마냐 2005-10-1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
 


비로그인 2005-10-10  

소식이 궁금하옵니다
눈팅만 하고 계실 분은 아니신데. 요즘 바쁘신가요? 마냐님 발자국이 보이지 않아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건강하시죠?
 
 
마냐 2005-10-11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게 왠 감동이랍니까. 알라딘 생활백서에다 올려야겠슴다.ㅋㅋㅋ
실은 눈팅도 못하구 지내다가....어제부터 눈팅 시작했어요. 댓글 남기기엔...밀린게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슴다....아, 왜 바빴냐......흠흠. 공사가 다망하고 계심다. 암튼, 별사탕님.....부비부비~
 


아라비스 2005-09-30  

뒤늦은 감사와 축하 그리고 안부인사
마냐님, 잘 지내셨어요? 지난 연말에 제 방명록에 남기신 글을 이제사 봤답니다. 오랜만에 리뷰 남기러 들어왔다가 서재를 둘러보았죠. 서재활동을 재개하려는 건 아니고 리뷰 쓴 책의 출판사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모니터 요원(!)들에게 이번 서평 이벤트에 참여를 해달라는 권유가 있어서요...암튼. 미국 계시나 봐요? 안식년으로 가신 건가요? 충전 만땅하시고 늘 씩씩한 마냐님 모습 가끔 와서 또 둘러볼게요~
 
 
마냐 2005-09-30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공....아라비스님. 근 1년 가까이 서재질을 전폐하셨던 모양이군요. 서재활동 재개에는 뜻이 없다구요? 모니터링 하시려면....서재질도 좀 하셔야 하는거 아님까..흐흐. 암튼, 반갑슴다. 전 안식년 아니구요...기냥 휴직하고 1년 왔어요. 충전중임다....가끔 들러 발자국 좀 남기세요. ^^
 


misquick 2005-09-28  

호호호홋
에잇, 저라구요, 선배 이 엄혹한 시절에, 이 지글지글한 회사에서, 딸랑 부원 네명뿐인 부서의 막내로 난생처음 영어기사놓고 제가 얼마나 헤메는 지 아시면, 내 생각안하지??? 그런 투정같은 거 할수 없다구요. 선배.ㅋㅋㅋ 멋지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요리하고, 육아하고, 책은 또 원제 그리 많이 읽으십니까. 대단하십니다. 참. 아, 저 내일 미국비자 인터뷰 신청해놨는데, 비자 나오면 선배 돌아오기 전에 미국에 살짝 방문할지도 모르겠는걸요? 선배가 한 식혜 먹어볼 수 있을라나...암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겠습니다. 충.성.
 
 
마냐 2005-09-3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슨배의 투정이 말이 안된다는 주장이로구나....ㅋㅋㅋ

이 엄혹한 시절에, 그 지글지글한 회사에 딸랑 부원 네명뿐인 부서에 너처럼 이쁜 후배를 두고 온 이 슨배의 마음도.......뭐 거시기하다네.

미국비자 인터뷰....징하지 않기를. 난 1시부터 줄서서 4시 무렵에 회사에 들어왔었지. 그날이 대박 날이었다 하더군. 담날 H일보 1면 사진이 비자인터뷰 줄 길게 늘어선 모습이더군..ㅋㅋ 미국에 살짝 오지 말구, 요란하게 오거라. 한 동네 민옵바는 얼굴만 보구...울 집에서 실컷 쉬고 놀고 하자구....흐흐...식혜 뿐 아니라, 총동원해줄께...ㅋㅋ
 


mannerist 2005-09-27  

꾸벅 -_- _ _ -_-
심란한 마음에 정신없이 살다 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생일 맞으셨는데도 지나쳐버렸군요. 타지에서 맞는 생일 남다른 쾌락만땅을 즐기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길. =)
 
 
마냐 2005-09-28 0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봐요. 청년. 심란한 마음에....라고 하면, 또 소심한 누이 걱정시키는거라니까! 생일은 얼마든 지나쳐도 되니...청년은 부디...언제나 밝은 웃음 잃지 않으시길. 가끔씩 버럭모드로 가는건 건강에 좋으나...심란함을 이어가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