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bahnstrasse 2005-06-06
지름에 대한 보고서 언제나 도서전은 지름의 무대입니다. 매우 질렀습니다. 십수만원 나갔습니다.
현장할인은 저 같은 가난한 사람에게는 구원과 파멸을 동시에 전합니다.
그래도, 블로흐의 봉건사회와 허마이오니의 울프 전기, 홉스봄의 -의 시대 3부작 등을
이번에 모두 짝 맞추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이 생깁니다.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지,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없는 출판사들은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내년 이맘 때에는, 올해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출판사들이 신용카드 결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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