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ana 2005-08-01
잘 도착하셨는지요? 요 며칠 알라딘이 좀 뒤숭숭했답니다.
여러 의견들이 분분하고, 마냐님이 계셨으면 몬가 명쾌하게 결론을 내 주셨을텐데 하고 혼자서 생각했더랍니다..
전 지금 아침에 책상에 올라와 있는 0.7km짜리 택시 영수증 4개 때문에 혼미한 상태입니다.700.미터를 택시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비용청구하는 사람때문이랍니다.저보다 높은 사람이니 처리해주어야 겠지만, 인간에 대한 회의가 마구 일어난답니다...
인사 여쭙는다고 들러서 쓸데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있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인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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