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mila 2005-10-30  

역시나....
역시나... 서재질 뜸하시군요. 미국에 있다보면 이상하게 그렇게됩니다. 무진장 가족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상한 분위기 ㅎㅎㅎ 저도 그무렵 포기한 서재질, 지금까지 포기 상태입니다.
 
 
마냐 2005-11-0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스밀라님, 이게 무진장 가족중심...이라기보다, 첨 해보는 아줌마 생활, 살림하고, 장보고, 동네 마실다니느라 바쁘네요. 이대로 계속 포기상탤거라 경고를 날리셨으니...으흐흐.
 


비로그인 2005-10-27  

마냐님!!
똑똑이 스머프가 뜸해 구다봤습니다. 정말 살림만 하시는 겁니꽈? 소식 궁금해요~~
 
 
마냐 2005-11-0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잉....살림만 한다고 할라니....것참 누군들 살림 않나 싶네요...^^;;;
복돌성님 방문은 엄청 신나는 일인데....이조차 이토록 늦게 보다니 말임다.
암튼, 정신 차려야 할텐데 말임다. ^^;;
 


paviana 2005-10-25  

오늘도 싱숭생숭하네요..
하루종일 일도 저만치 밀어놓고, 알라딘을 들락날락 하고 있어요.. 이 공간만큼은 하고 믿었던게 많았는데, 여기도 사람사는 곳인지라 여러 일들이 생기는군요..속상해요..ㅠㅠ 잘 계시는거죠? 요즘은 님도 플라시보님도 뜸하셔서 서재질의 재미가 반감됩니다..하긴 전업주부의 바쁜 일상이야 저도 주말엔 서재에 전혀 들어와볼 시간이 안돼서 잘 알고 있지만요...
 
 
마냐 2005-10-2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흠흠, 제가 자리를 비우니, 또 일들이 많군요....^^;;;;;;
암튼, 님 덕분에 뒷북치지 않고, 사태를 쫓아가볼 수 있었슴다. 사실 알라딘이 좀 기이한 청정지역이긴 하죠. 이렇게 많은 이들을 모아 놓았는데, 왜 충돌이 없겠슴까. 뭐, 마무리가 잘된거 같아 다행일 뿐임다. 다들 '한마음'으로 가슴 졸이고, 이 커뮤니티의 소중함을 깨달은 수확만 챙겨야겠죠. 암튼, 얼치기 주부, 살림하느라 바쁜건 그렇다치구...파비아나님은 이 가을을 어찌 보내시는지. ^^
 


로렌초의시종 2005-10-19  

잘 지내시나요?
오늘도 서울의 날씨는 화창합니다. 이번 가을은 지독스레 날씨도 안 좋구나 투덜댔는데 요 사오일은 날씨가 제법 괜찮답니다. 물론 이 답답한 인생은 중간고사 법학공부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만. 미국은 지낼만 하신가요? 얼마나 바쁘시길래 요즘에는 페이퍼가 그리 뜸하세요~~~ 저 옆의 달력을 보셔요 ㅡ ㅡ;;; 암튼 두 천사들도, 마냐님도 옆지기님도 모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마냐 2005-10-2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서울의 가을, 그립네요....^^; 암튼, 열씨미 좀 서재질 해보려 했는데, 뜻대로 잘 안되는군요.^^;; 확실한건, 맞벌이 직딩엄마보다, 전업주부가 더 바쁘다는걸 확인했다는거....ㅋㅋㅋ 암튼, 로렌초의시종님도 가을하늘 아래, 즐겁게 공부하시길. 즐거운 책을 읽는거나, 공부하는거나....다 맘먹기 따라 즐거울 수도 있다구요...ㅋㅋㅋ 아자아자, 홧팅~
 


비로그인 2005-10-18  

고닙니다...
생일도 모른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솔직히 제 생일도 까먹을 만큼 정신 없이 바쁜 나날이 벌써 9년째네요... 주변에 나쁜 넘들 없다고 미국에서 자랑 실컷 하며 사시는 구만요...아이큐며 인간성이며...정식으로 국정조사 요구하겠습니다. 귀국할 날이 두렵진 않으신지... 미국에서도 집에서 만든 식혜를 먹을 서준영이가 참 부럽네요. 쩝. p.s. P선배도 잘 지내시겠죠? 공은 치시나요? 자랑중에 운동 얘기는 쏙 빠져 있네요...
 
 
마냐 2005-10-1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온~ 반가워 반가워~
국정조사라니.....잘나지 못한 인간에게 그리 어마어마한 걸...ㅋㅋㅋ (갑자기 웬 겸손모드란 말얏. 오호홋....삐질) 슨배 블로그 열씨미 들여다봤다구, 넘 뻐기지 말라구..ㅋㅋㅋ
내 서울 가면, 마냐표 식혜랑, 마냐표 김치, 구절판, 피칸파이, 쿠키 등등등 몽땅 해줄께.
글구, 정신없이 바쁘다는 곤. 여전히 예리하군....아, 뜨끔. 쏙 빼놓은거 어케 눈치채구 말야. 요즘 똥개훈련 받느라 정신없다우. 공이 워낙 이리저리 예측불가로 튀는 바람에 남들 한번에 갈 거리를 여러번 왔다갔다...^^;;;; 역시 운동에 매진중인 P모씨는 10kg가 빠졌다지...ㅋㅋㅋ 그대도 어여 준비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