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는 본디 자유와 평등을 상징하며 민주주의에 불을 지핀 사상이었다. 그러나 개인의 힘을 과장하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주의신화'는 오히려 사회의 해악이 되고 있다. 또한 강력한 사회적 힘이 개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http://aladin.kr/p/M22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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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철 명예교수의 쿠바여행에서 쿠바의 생태농업도 두 가지 면에서 위기라고 한다. 하나는 '농사는 노예의 일' 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젊은이들이 기피하고 두번째는 지구의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때문이라 한다. 북한도 비슷한 환경이지만 유기농 농업혁명이 일어나지 못한 이유는 첫째는 날씨고 두번째는 북한에는 풀뿌리 공통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헤밍웨이 박물관이다.  헤밍웨이나 톨스토이는 쉬운 글을 쓰는 능력자인가 싶다.

(http://aladin.kr/p/VF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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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adin.kr/p/eFD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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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여울 작가의 라틴아메리카 여행기에서 소개된 책이다. '길 잃기 안내서', 몰라 빙빙 돌아가는 길은 낯설고 아물하다. 지금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스스로 불안하지만 알아서 가는 버스에 맡기면 염려없다. 돌아오는 길은 스스로 알게된다. 가고 싶은 곳을 상상한다면 길 잃기를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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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퇴폐와 자기 방어로 얼룩진 청년시절을 돌아보며 "인생 최고 시절" 회고했지만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는 50대에 자신의 과거에 대) 한 회한을 기록했다. 
(http://aladin.kr/p/PF9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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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7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 문법서 <국문정리>, 한문으로 설명한 한글 음절 생성 원리 <언문자모>, 1869년 해인사 도솔암의 <일용작법>에 한글 음절표 수록, 1896년 학부에서 간행한 <신정심상소학>에 한글 음정표, 사관들이 쓴 세종실록을 읽어 보면 한글 창제의 더 깊은 뜻을 알 것만 같다.

(http://aladin.kr/p/nUQ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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