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만 8000년 전쯤에는 확실히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상에 살아 남은 유일한 인간 종족이자, 전 지구에 자리 잡은 인류 최초의 종족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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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계란내 살충제 잔류에 따른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녹색 선언인 <침묵의 봄>(1962). DDT 같은 살충제를 비롯해 온갖 화학물질의 패해를 고발해 발표되자마자 격렬한 찬반논쟁을 일으킨 '침묵의 봄'을 읽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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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침묵을 깨고 좋은 쪽으로
    from 고립된 낙원 2019-05-23 06:51 
    에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 은 더 이상 봄이 찾아오지 않는 한 마을에 대한 우화로 시작된다. 1964년 출간된 이 책은 살충제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한다. 일상이 지루할 때면 이 책의 서문을 다시 읽어 본다. 작가의 성실한 용기에 감탄한다. 모든분애에서 침묵이 길어지면 세상은 변화되지 않는다. 침묵이 금이라는 말이 있지만 길어지면 존재가 잊혀진다. 침묵을 깨냐 세상은 움직이며 소통하게 된다.

   산골에서 50년 마루야마 겐지, '문학은 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일갈한 뒤 고향 산골에 파묻힌체 자신의 저서 100권에 대해 개정판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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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밤
마루야마 겐지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7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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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3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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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소설가의 각오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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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길들지 않는다- 젊음을 죽이는 적들에 대항하는 법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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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빌게이츠, 휴가철 추천도서
    from 고립된 낙원 2019-05-22 06:41 
    빌게이츠는 2010년부터 매년 휴가철이면 자신이 꼽은 올해의 책 목록을 공개한다. 한국의 대통령은 무슨 책을 읽을 궁금하다.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대변동>( )을 추천했다. 위기, 선택, 변화로 달라지는미래를 통찰한 책이다. <모스크바의 산사>( )은 1920년대 러시아에서 호텔을 벗어나면 총살형에 처한다는 종신 연금형을 받은 한 백의 이야기다. 보통은 한 세기 전과 후의 이야기는 현재로부터의 벗어난 시간을 상상하기에 좋은 시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