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 1시 16분.
12시 20분에 사무실에 굳이 오겠다며 점심먹으러 못나가게 하더니 현재까지 주절주절 노가리 까고 있다.
물론 고객이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고 담배꽁초를 휴지통에 그냥 던져 넣어 불을 냈다.
그래서 관리인이 우리 사무실에 뛰어 들어왔다.

제발...
당신이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에 일보러 온다고 말한다면 그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길 원한다.
나도 12시 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고 그 때 밥을 먹고 들어와야 한다.
당신만 드시는게 아니고 나도 처먹는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건 대마초를 피우건 내 알바 아니나
길거리 사람 많은데서 굳이 걸어가면서 피우겠다고 주변 보행자 쫄게 만들지 마시고
화장실에서 똥쌀때 본인 똥냄새 역하다고 담배 피우면 다른 사람은 댁의 똥냄새와 더불어 담배 냄새도 맡는다는것 명심하시고,
휴지통에 확인사살 안하고 버린 담배꽁초로 이 건물 홀랑 태우는건 좋은데, 그 전에 이 빌딩 매매가 만큼 벌어 놓고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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