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보이고 있는데

이 자료 하나면 될것 같다.

홀로코스트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두께와 가격이 압박이..ㅋㅋ

일단 1권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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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 2013-11-12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꽃님의 소개에 저도 땅깁니다. 정말 책값이 만만치 않는데요! 얼마전 이언 커쇼의 히틀러평전을 읽으면서 인간이라는 어떤 존재인지 근원을 찾아가는데 이만한 주제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돈이 되면 질러야 한다는 욕구가 마악 솟구칩니다.
여담으로 역사의 아이러니가 2,000여년 동안 천대받고 억압받던 유대민족의 현재를 보면 피해를 받던 그들이 이제는 오히려 세상을 향해 독기를 퍼트리는 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불꽃나무 2013-11-15 10:30   좋아요 0 | URL
홀로코스트에 관한한 이 책이 최곱니다. 다른 책들도 좋은 것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군자란님께서 소개하신 히틀러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책값이 비싸긴 하지만 꼭 읽어볼만하더라구요.
두께가 거의 베개수준이지만 이거 읽으면 역사가 한눈에 들어올것 같해요.
좋은책 소개해주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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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우리의 기억속에 베트남은 베트남 전쟁으로 얼룩진

땅이며 캄보디아 역시 홀로코스트에 버금가는 킬링필드 대학살의 잔인한 기억으로 물들어 있다.

캄보디아는 킬링필드의 잔인한 역사로 인해 지금도 무너져 있어 서지 못하는 평편이고

베트남은 캄보디아 보다는 열악하지 않았다.

 

직접 방문해보면서 베트남은 그래도 건강한 기초위에 조금씩 성장하며 발전하고 있고

캄보디아는 완전히 기초가 무너져버린 나라라는 인상을 받았다.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은 국민들에게 상당한 존경을 받고 있고 그 지도자의 청렴함과

나라를 향한 애정이 발전의 기초가 되고 있었고, 캄보디아는 폴 포트라는 지도자의

대 학살로 인해 지금도 나라가 휘청거리며 기초가 제대로 세워져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무엇이든 기초가 중요하다. 지도자들에 따라서 나라가 무너지거나 세워진다는 것을

이번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하면서 절실히 느꼈다.

 

우리는 이 두나라를 상당히 서구적인 관점에서 본다. 특히 베트남의 호치민은 단지 베트남 전쟁을

일으킨 지도라라고 인식하고있다. 하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그를 존경한다.

다시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 두나라의 역사를 알고 싶었다. 그러던 중에 관련 서적을 발견하였다.

호치민 평전과 킬링필드에 대한 자료이다. 두 나라를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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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출간된 주목할 만한 신간을

 

1. 기술과 문명

 

기술이 인간문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논고

 

 

 

 

 

 

 

 

 

 

 

 

2. 자기절제 사회

 

욕망의 과잉시대, 욕망을 부추기는 현대문화에 과도한 욕망을 절제하며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책.

 

 

 

 

 

 

 

 

 

 

 

3. 새로운 황금시대

 

자연이 가진 놀라운 기술과 오늘의 첨단 과학을 비즈니스와 결합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이야기이다.

 

 

 

 

 

 

 

 

 

 

 

4. 우리는 왜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불평등사회에서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의 진단과 처방

 

 

 

 

 

 

 

 

 

 

 

5. 반기문과의 대화

 

 

한국인으로써 세계의 기구 유엔에서 리더로 사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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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새롭게 시작되는 14기 알라딘 신간평가단이 새롭게 시작된다.

늘 새로운 책으로 그리고 내의 관심을 확장시킬수 있는 도전적인

책을 읽고 서평한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8월에 내가 주목해서 보는 신간은 다음과 같다.

 

현재 세계철학계에 최첨단 철학적 담론을 제공해주는 곳은 바로 프랑스 철학이다. 프랑스 철학자들은 철학의 최신 담론들을 활발히 제공해 준다. 그러나 프랑스 현대 철학은 어렵다. 이 책은 최첨단 프랑스 철학자들의 철학을 개괄적이지만 충분히 소개해준다.

 

 

 

 

유동하는 근대라는 개념으로 유명한 지그문트 바우만의 새로운 책이다. 유대인사회학자로써 현대성과 홀로코스트를 연계해서 풀어내는 그의 사유가 흥미롭다.

 

 

 

 

 

 

세계적일 일본 철학자 가라타니 고진의 시리즈이다. 이 책은 전작 <세계사의 구조>의 보론으로 좀더 알기 쉽게 가라타니 고진의 중심작 <세계사의 구조>를 보충설명해 준다.

 

 

 

 

 

서울시장 박원순이 정치를 하면서 그가 좀더 시민사회에 유익을 끼치기된 것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박원순과 오연호의 만남에 어떤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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