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없던 인생은 상상할 수 없다."(버락 오바마)
남아프리카 민주화의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지난 6일(한국시각) 95세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27년 동안 옥살이를 하며 평생을 인종차별과 싸운 투사,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그를 수식하는 말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저는 어쩐지 특유의 웃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 넉넉하고 따스한 웃음이 그 모진 세월을, 차가운 핍박을, 무거운 억압을 견뎌낼 수 있도록 한 힘이 아니었을까요.
그의 업적보다 그의 삶을 기억해봅니다.
물론, 조금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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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넬슨 만델라의 자서전이다. 극심한 인종차별이 횡행했던 나라에서 태어나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고 30년 가깝게 투옥되기도 했으나 결국 인종차별 체제를 종식시키는 기적을 만들어낸 그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만델라 본인의 입을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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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반 반(反)아파르트헤이트 운동을 하면서 쓴 일지, 27년여의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로벤 섬과 여러 감옥에서 쓴 편지와 일기, 아파르트헤이트를 철폐한 후 과도기에 작성한 노트, 사적 대화의 녹취록, 대통령 재직 시 주고받은 각종 서한과 연설문 등 주로 넬슨만델라재단이 수집한 역사적 의미의 기록들이 한데 어우러져 생생하고 감동적인 서사로 되살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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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를 끝내고 남아공 역사상 최초의 민주선거로 첫 흑인 대통령에 당선된 `넬슨 만델라가 걸어온 길`에서 배우는 삶과 리더십에 관한 15가지 통찰을 정리한 책.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편집장 리처드 스텐절이 만델라의 자서전 작업을 함께한 3년 동안 최측근에서 만델라를 동행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엮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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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철폐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자유와 평등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넬슨 만델라를 다룬다. 백인 독재자들에 의해 27년간 감옥 생활을 했지만 보복 대신 화해와 용서를 몸소 실천한 만델라의 삶이 가슴 뭉클하게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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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 연구소와 유명 신문방송에서 선정한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 동화로 구성하였다. 아프리카의 인권 운동가 ‘만델라’가 주인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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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민주주의에 따른 평등한 국가로 만드는 초석을 세운 만델라의 열정과 리더십을 당시 사진 자료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글로 생생히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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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인물 읽기 시리즈 4권. ‘넬슨 만델라 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만델라가 승인한 공식적인 어린이용 자서전이다. 노벨 평화상(1993) 수상자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인권과 평화, 그리고 용서와 화해의 상징’인 넬슨 롤리흘라흘라 만델라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만델라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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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에게 지배받았던 아프리카 땅에서 흑인들이 겪어야 했던 일들을 강한 선과 인상적인 색채로 표현했으며,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차별 없이 함께 사는 무지개 나라를 건설하기까지 넬슨 만델라가 품은 희망을 섬세한 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