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단순한 새 핸드폰이 아니었습니다. 무선 인터넷을 노트북처럼 이용할 수 있어서 국내의 모바일 환경 자체를 뒤집어버렸죠. 게다가 이용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파는 앱스토어는 '취미 겸 벤처사업'이라는 신기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폰은 그 모습과 발상 모두에서 '배워야 할 새로운' 것이 되었습니다. 여기, 아이폰 정복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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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출생국에서 만든 아이폰 사용 가이드북입니다. 기본적인 메뉴 이용에서부터 각종 응용 기능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살펴본 설명이나 공식 설명이 도통 마음에 안드시면 책 한 권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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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만큼 중요한 것은 아이폰 앱스토어라는 시장 자체의 특성이죠. 앱스토어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성공의 공통분모를 찾아봅니다. '수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시장조사가 필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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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나왔던 책이 SDK의 버전업을 기점으로 개정 증보되었습니다. 기초 소양만 갖춘 프로그래머라면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명성을 떨친 책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으며, 개정되면서 꾸준한 팬을 얻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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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순항한 책.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아이폰 개발 툴 매뉴얼입니다.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는 실습 예제를 통해 오브젝티브 C 입문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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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팟을 동시에 다루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프로그래밍 툴을 설명하기에 앞서 기기 자체의 특성까지 소개해주기 때문에 애플 사의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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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시간이라는 제작기간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하나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책 전체를 숙달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일정 시간을 투자해 소기의 성과를 느껴보고 싶으신 실전파시라면 이 책으로 접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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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티브 C 대신에 기존에 이용하는 프로그램과 소스로 아이폰용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북입니다. 친숙한 자바스크립트를 비롯해서 애플 전용 툴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 애플 어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