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기는 축제,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책들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라는 단어와 함께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명작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 마스 선물>이 떠오릅니다. 두 작품은 새삼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줍니다. <반지의 제왕>의 톨킨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쓰고 그린 유쾌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북극에서 온 편지>는, 자상한 아버지와 섬세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톨킨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합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내가 원하는 선물을 어떻게 알아낼까요? 산타는 어떻게 하루 만에 선물을 다 돌릴 수 있을까요? 산타 할아버지의 비밀을 샅샅이 밝히는 그림동화 <산타 백과 사전>은 이 모든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결해줍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화려한 볼거리에 눈이 즐겁고, 작가의 기막힌 상상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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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백과 사전- 우리가 몰랐던 산타의 모든 것
앨런 스노 글 그림, 노경실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7년 1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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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린 시절, 아이가 간직하고 동경하는 꿈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날 선물을 가져다 주는 산타 이야기. 순수한 아이들은 산타가 정말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고 싶어한다. 우리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산타 할아버지에 관한 모든 의문과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산타의 비밀을 밝혀 주는 그림책이다.
북극에서 온 편지
존 로날드 로웰 톨킨 글.그림, 김상미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6년 1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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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반지의 제왕>의 J.R.R. 톨킨이 자녀들을 위해 직접 쓰고 그린 판타지 동화. 1920년에 첫째 존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쓰기 시작한 이래, 20년의 세월동안 네 남매에게 보냈던 크리스마스 편지를 모아 엮었다. '남성적이고 거대한 환타지 소설의 대가' 톨킨에게서, 자상한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발견하게 하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톨킨이 직접 그린 정교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삽화가 함께 담겼다.
빨간머리 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그림책 사람들 엮음, 김경희 외 그림 / 은행나무 / 2001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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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과 더불어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가장 잘 담아낸 수작으로 꼽히는 단편집. 10편의 단편이 실려 있는데, 첫 두 이야기는 빨간머리 앤이 등장하고, 나머지는 모두 다른 인물들이 나오는 새로운 동화다. 2살 때 어머니를 잃고 힘겨운 나날을 보냈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자 했던 몽고메리의 경험이 곳곳에 묻어 있다. 행복으로 가기까지의 힘들지만 즐거운 여정을 보여 주며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책.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자넷 앨버그 그림, 앨런 앨버그 글, 김상욱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5년 12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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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크리스마스가 되어 여러 고전 동화의 주인공들에게 편지를 배달해 주는 우체부 아저씨의 여정이 담겨 있다. 운율감 있는 문장과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 동화 속 친구들에게 배달된 편지를 직접 꺼내 읽을 수 있는 매력의 동화책이다. 뉴욕타임즈로부터 '어린이책의 역사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명작이 된 작품'이란 극찬을 받았으며,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커트 매쉴러 상' 등을 수상한 <우체부 아저씨 시리즈>의 두 번째 권.
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1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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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크리스마스'하면 떠올리면 대표적인 문학 작품인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퀜틴 블레이크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만난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1843년 크리스마스에 출간되어 하루 만에 초반 6000부가 매진된 기록을 가진 작품. 유럽을 대표하는 구두쇠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와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자신을 만나면서 깨달음을 얻는다는 줄거리다.
크리스마스 선물
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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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집에 돌아와서 자리에 누운 순간에 뒤늦게 선물을 주지 않은 아이 하나를 기억해 낸 건망증 많은 현대판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 순록이 너무 지쳐 못 움직이자 할아버지는 오토바이도 타고 스키도 타고 자일도 타고 해서 어렵게 어렵게 마지막 선물 전달 임무를 마친다. 그런데 과연 선물은 무엇일까?
서랍 속에 산타 마을이 있다
서희 지음, 양은아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3월 1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12월 21일에 저장

쉽게 포기하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동화. 끈기 없기로 소문난 주인공 뭉치는 어느 날 서랍 속에서 나온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 산타마을에 가게 되고, 거기서 뭉치는 산타 할아버지의 조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조수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바로 닭들을 날게 하는 것. 과연 뭉치는 닭들을 날게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날게 할 수 있었을까? 또 그런 뭉치 앞에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에밀의 크리스마스 파티- 개구쟁이 에밀 이야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비에른 베리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3년 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9년 12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사자왕 형제의 모험>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린이 쓴 '에밀 시리즈'의 마지막 권. 올해는 에밀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날. 에밀과 이다는 선생님과 눈싸움을 하다가 그만 유리창을 깨는 바람에 목공소에 갇힌다. 이윽고 파티가 시작하자 에밀과 마을 사람들은 '애인을 찾으러 읍내에 간다'라는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크리스마스 선물
0. 헨리 지음, 최순희 옮김, 리즈베트 츠베르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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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마음의 선물을 주고받은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전하는 작품.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한 부부는, 겉으로 보기에는 합리적이지 않은 행동을 한, 어찌 보면 어리석기 그지없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 과정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깊은 사랑을 나눈다.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앙투완느 귈로페 글 그림, 박정연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12월 21일에 저장
절판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낼지도 모르는 산타클로스와, 그런 산타클로스를 걱정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동화. 항상 주기만 하는 산타에게도 누군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한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사랑과 감사는 일방적이거나 당연한 것이 아니고, 함께 나누고 주고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 실루엣을 이용해 환상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는 베일로 가려진, 우리가 모르던 밤의 세계를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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