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더우시죠?"하고 시작하는 노래를 연상케하는 무더위의 계절, 열대야의 '열'자만 봐도 두려운 불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말이 실감되는 스릴러, 등골이 오싹해지는 호러, 머리 굴리느라 더위 따위 안중에 없게 만드는 미스터리 소설들을 모아봤습니다. 물론 갓 나온 신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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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의 20년 결산 독자 선정 베스트 오브 베스트 투표(2008년)에서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오른 작품이다. 일본 최대의 환락가 신주쿠를 무대로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활약하는 열혈 형사 사메지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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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요괴 설화에 미스터리와 호러를 접목시킨 일본 대표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미스터리 소설. 나오키상 수상작 시리즈이기도 한 <항설백물어>는 일본 에도시대 괴담집 <회본백물어繪本百物語>에 등장하는 하나하나의 설화를 모티브로 인간의 슬프고도 추한 본성을 다채롭게 해석해낸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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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와 함께 추리 소설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S.S. 밴 다인의 추리소설. S.S. 밴 다인이 창조한 '파일로 밴스'는 1926년 <벤슨 살인 사건>으로 데뷔한 이래 미스터리 사상 가장 인상적인 명탐정이다. <파일로 밴스의 정의>는 '스카라베 살인 사건'과 '겨울 살인 사건'의 한국어판 오리지널 합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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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조안 K.롤링과 함께 1억 부 클럽에 이름을 올린 작가,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일곱 편이 완결인 시리즈로, 네 번째 이야기는 캘리포니아 바닷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육의 기운을 품고 있다. 작가 딘 쿤츠의 세계관과 문학관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