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행사 마냥 매년 1번 이상씩은 일탈을 꿈꾸게 된다.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혹은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기.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그 아름다운 일탈의 기록을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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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변종모의 먼 길 일 년
변종모 지음 / 달 / 2009년 6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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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변종모의 여행에세이. 저자 변종모는 오래도록 광고대행사의 아트디렉터였으나 2년에 한 번 사표를 쓰고 여행을 다녔다. '마지막이다' 결심하고 일곱 번째 사표를 쓰고 비장한 각오로 집도 차도 가구도 다 처분하고 북미, 남미, 서남아시아 등지를 발길 닿는 대로 여행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김남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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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걷기 여행의 붐을 일으키고, 산티아고를 소개해 새로운 여행 명소로 자리잡게 한 도보여행가 김남희. 이 책은 외로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김남희의 따뜻한 메시지면서, 그녀가 길 위를 걷는 이유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다. 길 위에서 만나 길 위에서 마음을 열고 그녀를 꼭 안아주었던 사람들, 그들의 따뜻한 온기를 책 속에 담았다.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까칠한 글쟁이의 달콤쌉싸름한 여행기
빌 브라이슨 지음, 김지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6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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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의 작가 빌 브라이슨의 영국 여행기. 유럽 배낭여행을 마치고 잠깐 들를 속셈으로 방문한 영국에 아예 정착하게 된 빌 브라이슨. 영국인들과 함께 어울려 살았지만 영원히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그가 20년간 보금자리였던 영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며 고별여행을 떠난다.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산책과 낮잠과 위로에 대하여
최갑수 지음 / 예담 / 2009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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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여행과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 최갑수가 감성트래블 포토에세이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에 이어 후속작 <목요일의 루앙프라방>을 출간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배경으로 꿈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좇는 여행자의 모습을 낭만적으로 그려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랑과 화해'를 이야기한다.
길 위의 풍경
김병용 지음 / 엘도라도 / 2009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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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들의 총> <개는 어떻게 웃는가>의 작가 김병용의 여행기록서로, 섬진강에서 시작되어 지리산으로 흐르고 금강으로 굽이지는 풍경을 기록했다. 막 길에 나서면서부터 시작되는 '길의 탄생'에 관한 흥미로운 고찰에서부터, 자신의 발길이 닿는 지역마다 켜켜이 쌓인 오래 선조들을 사연을 담았다.
길은 학교다- 열여덟 살 보라의 로드스쿨링
이보라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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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8개월 동안 봉사여행을 떠난 보라의 로드 스쿨 이야기. 맞벌이를 하며 힘겹게 사시는 청각 장애인 부모님을 3개월간 손짓과 눈물로 설득해서 여행 허락을 받아낸 18살 보라의 길 위 여정을 담았다.
잘 지내나요, 청춘- Soulmate in Tokyo
마이큐.목영교.장은석 지음 / 나무수 / 2009년 4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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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꿈꾸는 젊은 보헤미안 세 남자가 도쿄 한복판에서 맞닥뜨린 청춘의 흔적을 담은 에세이. 세 명의 꿈꾸는 아티스트 사진쟁이 은석, 그림쟁이 영교, 음악쟁이 마이큐가 도쿄에서 뜨겁고 아프게 마주한 청춘의 흔적들을 담았다. 이 책은 저자들의 끝나지 않은 청춘의 '방황'과 '성장'에 관한 고백이다.
여행할 권리
김연수 지음 / 창비 / 2008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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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연수가 1999년 도쿄에서 2007년 미국의 버클리까지 여행하며 쓴 산문집. 작가의 문학과 인생의 이야기가 녹아든 12편의 글들이 국경과 경계를 넘어 길 위에서 펼쳐진다. 주로 작품을 위해 중국에서 러시아 국경을 넘으며 취재를 하던 때와 작가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일과 미국에 거주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시칠리아에서 온 편지
김영하 글 사진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7월 10일에 저장
구판절판
소설가 김영하의 에세이. 김영하가 1년 동안 머물 예정으로 캐나다로 향하기 전인 2008년 5월, 아내와 함께 찾은 시칠리아에서 쓴 글들을 담았다. 여행기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이 책 속의 글들은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이 없는 인간 김영하의 진솔한 면을 잘 드러내고 있다.
알자스- 프랑스 어느 작은 시골 마을 이야기
신이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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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의 무대가 된 조용한 산골 마을, 프랑스와 독일 국경에 위치한 알자스의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소개하는 책이다. 소설가 신이현이, 알자스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자신의 시부모 루시-레몽 부부의 텃밭과 부엌, 그리고 사계절 식탁에 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섬을 걷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홀로 떠나는 섬 여행
강제윤 지음 / 홍익 / 2009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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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길도에서 온 편지> <숨어 사는 즐거움>을 펴낸 강제윤 시인이 3년 동안 걸은 100여 개의 섬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거기에 늘 같은 모습으로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거제, 통영, 완도, 옹진, 신안, 군산, 제주, 강화, 여수, 대천의 섬들까지. 시인은 섬들을 찾아가고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고 기록을 했다.
서른셋, 지구의 끝으로 가다- 남극대륙에서 깨달은 인생살이
고경남 지음 / 북센스 / 2009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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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울대 의대를 나온 소아과 수련의가 어느날 훌쩍 남극으로 떠났다. 그는 왜 바람과 얼음만이 가득한 땅으로 가야 했던 것일까?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느끼고 깨우쳤던 것일까? 이 책은 30대 초반의 나이에 삶의 좌표를 잃고 방황하던 저자가 남극대륙 세종기지에서 의료담당으로 1년여를 지내며 행한 사색과 성찰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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