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전시회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요즘, 다시 대형 전시회 하나가 찾아왔습니다. 오는 5월 28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시작하는 르누아르 전이죠. 화사한 그림을 사랑하는 우리나라 분들이 좋아할만한 대형 화가죠. 그런데 의외로 관련 도서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림의 유명세에 비해서는 약간 저평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기본적인 입문서부터 르누아르 팬을 위한 멋진 수입 도서와 19세기 회화에 대한 가이드북은 물론, 인상파 드림팀에 대한 BBC 다큐멘터리와 아이들을 위한 르누아르 입문서까지 준비해 봤습니다. 출발 전에 조금 더 보고 가세요. ^^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페터 파이스트 지음, 권영진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5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5월 13일에 저장
구판절판
부담없는 분량과 적절한 크기의 도판, 쉽고 간결한 글밥으로 이루어진 르누아르 입문서입니다. 해외 도서인 TACHEN 시리즈의 국내판이죠. 르누아르 전시회에 가기 위한 기초 워밍업으로는 여러모로 적합합니다.
Renoir (Paperback)
Taschen America / Taschen America Llc / 2000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680원(5% 적립)
2009년 05월 13일에 저장
품절
Taschen 시리즈의 오리지널입니다. 기왕에 영어공부를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 또는 시리즈의 원서를 좀 더 신뢰하시는 분들은 이 쪽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외 도서지만 수입이 잘 되는 시리즈라 배송도 빠르네요.
르누아르: 빛과 색채의 조형화가
안 디스텔 지음, 송은경 옮김 / 시공사 / 1997년 9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9년 05월 13일에 저장
품절

손 안에 딱 들어오는 시공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매력은 전시회 소지 가이드북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전시회 가면서도 틈틈이 읽어보고 다녀오면서도 찬찬히 살펴볼 수 있죠. 디스커버리 시리즈답게 책의 크기에 비해 작가의 생애와 간단한 작품 분석에 대한 글밥이 실합니다.
르누아르 - 영원한 여름의 화가
자클린 루메 지음 / 도서출판성우 / 2000년 4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9년 05월 13일에 저장
절판

요즘 전시회의 주빈(?)은 어쩌면 어린이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도 소화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겠죠. 이 책은 이야기 형식의 구성을 통해서 르누아르의 명작들을 쭉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이상 되는 어린이들에게 사전 학습용으로 보여주기에 좋습니다.
빛을 그린 사람들 (모네, 르느와르, 드가, 바지유, 마네, 세잔) BBC 3부작 드라마
팀 던 감독, 리차드 아미타지 외 출연 / KBS 미디어 / 2007년 4월
16,500원 → 15,300원(7%할인) / 마일리지 160원(1% 적립)
2009년 05월 13일에 저장
품절
TV 다큐멘터리의 절대강자 BBC가 만든 미술 다큐멘터리입니다. 르누아르를 포함해서 전기 인상파를 주도했던 화가들의 이야기를 DVD에 담았습니다. 화사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유명한 이들 그림의 기원을 TV를 통해 찾아가보는 것도 매우 좋은 예습/복습이 아닐까요. 아름다운데다가 꽤 재밌습니다.
Renoir Landscapes (Hardcover)- 1865-1883
Colin B. Bailey / Natl Gallery Pubns Ltd / 2007년 4월
121,870원 → 99,930원(18%할인) / 마일리지 5,000원(5% 적립)
2009년 05월 13일에 저장
절판
큰맘 먹고 지를만한 책도 한 권쯤 소개해야겠죠. 매니아를 위한 선택입니다. 주로 정겹고 소박한 장면이나 누드화에 주력한 르누아르의 다른 세계를 집중적으로 담은 책이죠. 그의 풍경화는 세잔 같은 동시대 인상파 화가들과 비슷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보다 명확한 색채와 뚜렷한 콘트라스트가 독특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르누아르의 팬이라면, 그리고 영어에 부담이 없다면(또는 읽지 못해도 괜찮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멋진 화집입니다.
19세기 미술
니콜 튀펠리 지음, 김동윤.손주경 옮김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9년 05월 13일에 저장
구판절판
보다 깊이있는 감상을 위한 중급자 이상 권장도서입니다. 19세기 미술사에서 인상파가 갖는 위치 및 그 전후 세대와의 상호작용도 살펴보고, 세기말의 조류와 모더니즘의 태동에 이르러 어떻게 변해갔는가를 찬찬히 훑어봅니다. 미술사이자 동시에 미술-사회사의 역할을 겸하고 있어서 이 쪽의 지식을 쌓는 데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겁니다.
오페라거리의 화가들- 시민사회와 19세기 프랑스회화
진휘연 지음 / 효형출판 / 2002년 9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9년 05월 13일에 저장
품절

전형적인 미술사라기보다는 미술-사회사 혹은 미학사에 가깝습니다. 저자가 주지하다시피 이 책은 '화가들'에 대한 책이지만 화가들의 생애나 에피소드 등은 거의 나와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프랑스 근대 미술이 동시대 역사와 어떻게 소통했는지, 그리고 미학적 개념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갔는지를 확인합니다. 작품을 그저 감상하기보다 어떤 맥락을 찾기 원하시는 '미술 팬'들이시라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림 2009-05-23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기전에 한번 읽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