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는 세상 안에 세상을 위해 있어야 합니다." -명동성당 100주년 미사 중에서  

국내 최초의 추기경이며 선임 당시 최연소 추기경, 나중에는 최고령 추기경임과 동시에 최장기 재임 추기경이라는 경력을 갖고 있던 분.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Pro vobis et Pro multis)'를 사목으로 삼고 시작한 성직자의 길이 58년,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종교 지도자였고, 질곡의 근대사에서 한 축을 담당한 천주교와 명동성당의 수장이었던 김수환 추기경이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저서, 그리고 먼저 떠나신 가톨릭의 성인들에 관한 책들을 모아 봤습니다. 떠나신 분을 기리며,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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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증보판, 김수환 추기경 회고록
김수환 구술, 평화신문 엮음 / 평화방송.평화신문 / 2009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9년 02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평화신문에서 엮은 김수환 추기경의 삶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추기경에 이르기까지의 삶의 궤적에서부터 중대한 사건에 마주칠 때마다 내려야 했던 결심 등, 믿음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한 집단의 수장이 짊어져야 했던 고민들까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아직까지 관련 도서가 많지 않은 김수경 추기경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김수환 지음 / 사람과사람 / 1999년 10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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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7일에 저장

제목이 김수환 추기경의 최초의 사목명이기도 한 이 책은 일반인들을 위해 쓴 쉬운 신학 강론입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일체화시키는 시공간이 어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한국 천주교와 함께한 근대사의 고비를 떠올려보면 어쩐지 더욱 뜨겁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김수환 추기경의 명상록
김수환 지음 / 사람과사람 / 1999년 10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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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7일에 저장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와 함께 김수환 추기경이 쓴 또 한 권의 책. 맥락은 전작과 같으며,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너는 가능성이다
안병무 지음 / 사계절 / 2001년 9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9년 02월 17일에 저장
절판
민중신학계의 거성인 안병무 박사의 유고 산문집입니다. 그리스도교의 발원이 항상 사회의 낮은 곳에 있었음을 지적하는 성실함이 우선 와닿습니다. 종교가 맡는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찰과 그에 따라 젊은이들에게 당부하는 얘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능성'이라는 말을 믿고 살아가실 수많은 '너'들에게 쓰여진 박사의 마지막 헌사를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교황님
최성은 지음 / 바다출판사 / 2004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9년 02월 17일에 저장
품절

이 귀여운 표지의 책은 요한 바오로 2세와 관련된 훈훈한 에피소드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세계 정치의 한가운데에서 균형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고뇌하는 교황의 모습만 보아왔던 분들께는 신선한 모습(그러나 분명히 기대했었을)이기도 하겠습니다. 전세계 가톨릭의 총책임자이기 이전에 자애롭고 따뜻한 할아버지, 그야말로 모두가 바라는 지도자일지도 모릅니다.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전기
스타니스와프 지비시 지음, 잔 프랑코 스비데르코스키 엮음, 이현경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2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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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일매일의 '교황의 생활'에서부터,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 정세 속에서 관용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바티칸의 노력까지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최측근 비서였던 지비시 주교의 회고록 속에서 교황은 인자한 사람이었으되 이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고뇌를 단 하루도 멈춘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계와 종교라는 두 축을 모두 껴안아야 했던 지난한 삶을 천천히 바라봅니다.
성자 프란체스코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김영신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3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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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위대한 성자 프란체스코에 관한 가장 감동적인 문학서. 마치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를 보는 듯한 순결한 아름다움이 인간의 모든 고뇌를 부드럽게 돌파합니다. 새와 동물들까지 귀를 기울였던 기도와 말씀의 소유자, 존재 자체에 기뻐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아도 기쁘다'고 얘기했던 성자 프란체스코가 대가 카잔차키스의 필력 속에서 빛을 발합니다. (참고로 이 책은 전 2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더 데레사 나의 빛이 되어라
브라이언 콜로디척 신부 엮음, 허진 옮김 / 오래된미래 / 2008년 10월
19,800원 → 17,82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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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적 추구와 사회적 책임 사이에서 아직까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어둠에서부터 시작된' 데레사 성녀의 신앙관은 기존의 대중 신앙서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충격적입니다. 단순히 기도의 응답 문제가 아니라 이 세계 자체를 어떻게 믿어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하던 마더 데레사의 신앙은 이제 우리의 몫,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라는 고민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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