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뒤숭숭하니 아이들 키우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휴대폰 부모안심 서비스 가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아이들 호신용품도 인기라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우리 몸과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일이 가장 어렵고 또 중요한 일 같습니다.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 유괴와 성폭력 예방
박은경 지음, 김진화 그림,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책읽는곰 / 2009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9년 02월 05일에 저장

신문과 잡지 기사의 형태를 채용하였고, 콜라쥬 형태의 그림과 만화 기법을 사용하여 무거운 주제를 재미나게 풀어냅니다. 어린이의 일상 생활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위험 상황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대처법까지 제시합니다.
난 싫다고 말해요- 나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책
베티 뵈거홀드 지음, 이향순 옮김, 가와하라 마리코 그림 / 북뱅크 / 2006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9년 02월 05일에 저장

'공원에서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올 때', '친척 아저씨가 옷을 벗고 이상한 놀이를 하자고 했을 때' 등의 상황을 제시하며, 어떻게 현명하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일러줍니다. 단순한 성지식이 아니라, 성에 대한 태도를 길러주는 책. 부모님들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도 실려 있습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요-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침서
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테리 와이드너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3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2009년 02월 05일에 저장
절판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침서. 성폭행은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의 연속선상에서 벌어지는 극단적인 일이므로,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가르치는 책입니다.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을 거부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마리 프랑스 보트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0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9년 02월 05일에 저장
구판절판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나쁜 일들을 피하려면, 당당하게 "싫어요!"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어떨 때 "싫어요!" 라고 외쳐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줍니다.
슬픈 란돌린
아네트 블라이 그림, 카트린 마이어 글, 허수경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9년 02월 05일에 저장

성폭력과 관련한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가르쳐 주는 그림책. 브리트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새 아빠가 브리트의 몸을 마구 부비거나 브리트를 침대로 데려가기 때문이죠. 게다가 새 아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겁을 줍니다.
브리트의 슬픔을 알고 혼자 괴로워하던 브리트의 인형 란돌린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말을 하게 한다. "...넌 동물 인형이 아냐. 넌 아저씨의 장난감이 아냐!"라고. 결국 브리트와 란돌린은 옆집 아주머니를 찾아가 비밀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게 됩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