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알버트 웨더헤드 석좌 교수와 웨더헤드 국제문제연구소의 국제.지역연구를 위한 하버드학회 의장을 역임했던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이 지난 12월 24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1세, 사인은 만성 신부전증과 당뇨 등 숙환.  

18세에 예일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에서 석사학위, 1951년 24세에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7년까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1996년에 출간된 <문명의 충돌>. 동서 냉전 종식 이후 달라진 세계 정치의 성격을 규명하려는 시도로 그가 내놓은 '문명 충돌론'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에 대한 비판을 하기도 했고요.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책은 남아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절판 도서는 제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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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지음, 이희재 옮김 / 김영사 / 1997년 6월
17,900원 → 16,110원(10%할인) / 마일리지 8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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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1세기 미국의 대외전략에 관한 대책을 제시한 책으로, 장래 세계는 이념의 틀이 아닌 문명의 틀로 움직여 나갈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1993년 「포린 어페어즈」에 같은 제목의 논문으로 기고해 세계 각국의 지식인과 정치인들 사이에 커다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슬람 문화를 잠재적 적대세력으로 간주하는 바람에 이슬람권 지식인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샀다.
새뮤얼 헌팅턴의 미국
새뮤얼 헌팅턴 지음, 형선호 옮김 / 김영사 / 2004년 7월
19,900원 → 17,91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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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뮤얼 헌팅턴의 2004년 작. 책이 담고 있는 논리의 보수주의적 성격 때문에 출간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의 언론과 학계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책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미국의 국가정체성'. 헌팅턴은 히스패닉의 대규모 이민을 현재 미국의 국가정체성을 뒤흔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하며, '앵글로-개신교도의 정체성' 회복만이 미국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진화하는 세계화- 현대 세계의 문화적 다양성
타모츠 아오키 외 지음, 새뮤얼 헌팅턴.피터 L. 버거 엮음, 김한영 옮김 / 아이필드 / 2005년 12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08년 12월 29일에 저장
절판

이 책의 저자들은 각 나라에서 진행되는 세계화 현상을 주의깊게 고찰하여 현재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지구적 문화, 다시 말해 기원과 내용이 상당히 미국적인 세계문화가 실제로 존재하지만, 그것이 단지 '전이된 디즈니랜드'도 아니고 고전적 제국주의처럼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도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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