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죽음의 성물>에 등장했던 마법 동화책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해리 포터'의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판타지 소설들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아마존 등 미국 차트를 점령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영화 개봉으로 인해 한 발 앞서가는 느낌이네요. 국내 판타지 문학의 대중화를 이끈 이영도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드래곤 라자>의 외전 <그림자 자국>도 공개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보다 앞선 판타지의 시효라 할 수 있는 <바람의 마도사> 작가 김근우의 신작 <피리새>도 눈에 보입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기획자가 점찍었다는 <터널> 예약판매, '휘긴'이란 필명으로 유명한 홍정훈의 <월야화담 채월야> 시리즈도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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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의 작가 이영도가 3년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라자'를 소재로 다룬 전작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 한 예언자와 1000년 전 아프나이델이 만들어낸 강력한 무기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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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도사> <위령>의 작가 김근우의 장편소설. 바리데기 설화를 바탕으로, 수목신앙과 내림굿, 이무기와 도깨비, 황천강과 역신 등을 이야기한다. 처용이 종두법을 개발한 사람으로 나오고, 주몽이 활의 명수라는 지위를 전해 내려가는 왕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 화랑이 8명으로 구성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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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6권까지 3억2,500만부 이상이 판매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전4권 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