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들에게야 방울을 달아 미리 피하고 싶은 존재겠지만, 아이들에게는 그저 사랑스러운 존재일 야옹야옹 고양이.
모습도 성격도 천차만별인 고양이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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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동그란 눈에 방긋 미소짓는 아기 고양이와 엄마 고양이가 너무 귀엽습니다만, 밤이 깊어도 아기 고양이는 "그렇지만 나는 잠이 안와'만 외칩니다. 엄마 고양이는 곧 손님이 올거라고 귀뜸해 주지요. 옷장에, 뻐꾸기 시계에도 찾아왔던 잠손님이 이번에는 아기 고양이에게 몰려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