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모들은 너무 바쁩니다. 계속되는 경제난에 밥법이 하기도 어려운데, 아이들 교육과 먹을거리 문제까지 걱정거리는 그칠 줄 모릅니다. 피로감에 시달릴 부모들을 위해 '아이'보다 '부모'에 초첨을 맞춘 자녀교육서를 찾아 봤습니다. 아이의 행복만큼 자신의 행복도 중요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책들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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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불행을 견디는 부모들에게 '부모가 행복해야만 아이도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지은이가 13년 동안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쌓은 수많은 상담 사례와 두 아이를 키운 실전 경험이 절절하게 녹아 있어 읽다보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됩니다.
"'희생'이란 원래 제사에 제물로 바치는 짐승을 뜻한다. 부모가 아이를 위해 목숨을 잃어야 하는 짐승이 되었으니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바랄지는 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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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불행'이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결심한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내면의 힘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자기 파괴의 힘의 발생 원인과 증상, 치료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행복을 누릴 타고난 권리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일종의 자양분이다. 우리에게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어하는 내적 신념이 영원히 지속되도록 만들어주며, 평생 동안 다양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살게끔 만들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