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기형도가 생각나기도 하는 시린 겨울임에도, 연말연시부터 시작된 미술 공연들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해만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사실 계속 되어왔던 것인지도 모르죠. 그저 우리가 무심했을 뿐. 바로 내일 가봐야 하는 전시부터 넉넉하게 준비해서 찾아갈 수 있는 전시까지 모아봤습니다. 전시와 관련된 책을 미리 읽고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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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뒤뷔페의 공연을 놓치셨더라도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계속되는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월 14일 부터 [마리노 마리니전]이 시작되는 국립현대미술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에 소개된 한국의 미술관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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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외젠 들라크루아, 니콜라 푸생 등 미술교과서에서 보았던 걸작들과 다양한 미술 서적에 인용되었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들러 미술은 물론 역사와 사회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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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그 아름다운 이름 - 최민식 사진전] 2월19일까지 용두산미술전시관. 한국전쟁이 끝난 후부터 쉬지 않고 담아온 그의 사진은 한국 현대사를 고스란히 파노라마로 보여주는 생생한 기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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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미술 10인전] 이 1월 31일까지 김해 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이중섭을 비롯해 김환기, 박수근, 박생광, 변관식, 유영국, 오지호, 이상범, 이응노, 장욱진의 작품 45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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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미술 10인전] 이 1월 31일까지 김해 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이응노을 비롯해 김환기, 박수근, 박생광, 변관식, 유영국, 오지호, 이상범, 이중섭, 장욱진의 작품 45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