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한과 꿈.고독을 환상적인 색채로 표현한 화가 천경자. 3월 8일부터 대규모 전시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82페이지'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 맞춰 평전과 자서전, 그림 에세이가 나란히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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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꿈과 정한을 화폭에 담아온 화가 천경자의 자서전. 일제 치하에서 태어나 6.25와 6, 70년대의 격동기를 여성의 몸으로 겪어내고, 예술가로서 자신의 위치를 굳히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를 비롯한 28점의 대표작 화보가 함께 실려 있다. 1979년에 처음 출간되었던 작품을 새롭게 펴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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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태어나 1960, 70년대 한국 화단을 이끈 대표적 화가 천경자의 그림 에세이. 화려한 원색의 채색화를 풍성하게 수록하고 그림에 얽힌 사연들과 함께 담았다. 천경자의 그림을 다른 이들의 작품과 구별짓게 하고 그만의 개성으로 자리잡게 만든, 꽃과 여인의 이미지, 고독, 슬픔 등의 정조를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