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3극점 도달, 히말라야 14좌 완등, 7대륙 최고봉 완등. 5월 1일, 산악인 박영석씨는 누구도 세우지 못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로 묵묵히 산을 오른 박영석씨를 비롯한 산악인에게 경의를 보내며, 그들의 치열한 등반기록을 다룬 멋진 책들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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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끝없는 도전
박영석 지음 / 김영사 / 2003년 11월
9,900원 → 8,91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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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계의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던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영석씨. 마지막 등반점인 북극점은 그가 지난 3월 9일 캐나다를 출발한 지 53일만에 성공한 곳입니다. 북극점에서 당당하게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피켓을 들고 촬영한 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벌거벗은 산
라인홀트 메스너 지음, 김성진 옮김 / 이레 / 2004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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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국내에서는 엄홍길씨가 최초로 성공한 14좌산 등정을 처음 시도해 성공한 산악인입니다. 가장 강인한 산악인으로 기억되는 그의 이름을 따서 해발 8125미터인 낭가파르밧의 등산루트를 '매스너루트'라고 명명했습니다. 많은 봉우리를 오른 만큼, 많은 사연을 가진 사람입니다.
- 우리는 끝내 서로를 놓지 않았다
박정헌 지음 / 열림원 / 2005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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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올해 1월 히말라야 촐라체 암벽 등반 중 후배와 함께 조난되었다가 구조된 박정헌씨의 기록입니다. 하산하던 중 사고를 당해 다리와 갈비뼈가 부러진 그들은 초인적인 의지로 살아돌아왔지만, 심한 동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일부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도 서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그들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히말라야 탱크 엄홍길 14좌 완등 신화
엄홍길 지음 / 이레 / 2003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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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엄홍길씨 또한 박영석씨와 더불어 국내 산악인 중 최고참으로 꼽히는 분입니다. 2000년 7월, 세계 2위봉인 K2 등정에 성공하며 히말라야의 8천미터급의 14좌산을 모두 올랐습니다. 12년에 걸친 이 기록은 국내 최초이며, 세계에서는 8번째입니다.
존 뮤어의 마운틴 에세이- 눌와의 창 5
존 뮤어 지음, 리처드 F. 플렉 엮음, 연진희 옮김 / 눌와 / 2004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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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문 산악인은 아니지만, 못지않게 자연와 산을 사랑한 존 뮤어의 에세이입니다. 그는 산악인이라기보다는 환경문제를 다룬 NGO인 '시에라클럽'(http://www.sierraclub.org)을 주창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이 책에는 문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산의 훼손, 자연에 대한 애착을 다룬 에세이 11편이 실려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이 끝은 아니다
한스 카멀란더 지음, 박규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5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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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라인홀트 매스너와 함께 히말라야 원정을 떠났던 독일의 유명한 산악인, 한스 카멀란더의 산악 에세이입니다. 등반 당시의 치열한 상황, 세간에서 일어나는 매스너에 대한 오해들을 솔직하게 풀어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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