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약리학자들은 질병을 대상으로 한 현대사회의 부조리한 행위를 압축하여 고발한 바 있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는 환자, 양심적 의사가 더 많아져, 정직한 진료가 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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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과학을 넘어서-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본 과학 기술 의료
오조영란, 홍성욱 엮음 / 창비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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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평등하고 논리적이기 때문에 '과학과 기술'은 남성과 여성의 차별이 없는 중립적인 학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런 과학지식들은 암암리에 쌓여진 남성중심의 사회적 이데올로기의 장벽을 쌓고 있다. 페미니즘의 시각은 이러한 기존의 과학 연구와 그것이 옹호하는 사회구조, 문화 등에 의문을 제기하여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왔다.
현대 의학의 위기
멜빈 코너 지음, 소의영 외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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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류학과 의학의 '가로지르기'라는 독특한 주제를 연구해 온 저자는 의학을 단순히 과학기술의 범주 안에서 보지 않는다. 의학은 과학이면서 사회학이고 동시에 문화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질병을 단순히 물질적 대상으로, 인체를 분해와 조립이 가능한 기계로 환원시키는 현대 의학에 깊은 우려를 나타낸다.
어느 의사의 고백- 현대의료체계에 대한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고백록
알프레드 토버 지음, 김숙진 옮김 / 지호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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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점점 무관심해지고 있는 의료 시스템과 싸워야 하는 의사로서의 좌절감에 대해, 철학자로서 의료관계자들이 처한 곤경의 뿌리라 여겨지는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많은 죽음들을 지켜보면서 덮어두었던 임상 경험들을 꺼내어 의료를 행하는 이들이 고민해야 할 것들을 깊이있게 성찰한다.
여자들이 의사의 부당의료에 속고있다- 어느 의사의 고백
로버트 S. 멘델존 지음, 김세미 옮김 / 문예출판사 / 2003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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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에서 현대의학의 잘못된 처치와 치료 관행에 대해 고발한 바 있는 저자가, 이 책에서는 남성의사들의 여성 몸에 대한 몰이해와 무신경, 그로 인해 여성들이 입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고발한다.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에릭 J. 카셀 지음, 강신익 옮김 / 들녘 / 2002년 4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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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현장의 많은 일화들을 통해 질병 중심의 의학에서 병을 앓는 인간 중심으로의 전환을 주장한다. 병든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 없이는 어떤 진단이나 원인규명, 치료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어느 의사의 고백
로버트 S.멘델존 지음, 남점순 옮김, 박문일 감수 / 문예출판사 / 2000년 12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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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로버트 S.멘델존 박사는 이 책을 쓰던 79년 당시, The People's Doctor라는 칼럼으로 미국에서 '대중을 위한 의사'로 높은 명성을 누리던 소아과 의사였다. 의학계의 중진으로 존경받는 의사가 '의사들이 행하는 치료가 때로는 질병보다 더 위험하다'는 도발적인 내용의 책을 출간한 것이다.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불완전한 과학에 대한 한 외과의사의 노트
아툴 가완디 지음, 김미화 옮김, 박재영 감수 / 동녘사이언스 / 2003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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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가 의학현장 묘사를 통해 의학의 불완전함을 고백한다. 그는 탁월한 글솜씨로 생명에 대한 열정을 담아 솔직함으로 무장한 채 의학의 현장을 초세밀화로 재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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