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골프의 황제로 알려진 타이거 우즈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국내 골프팬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박세리와의 골프대결을 선언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경기관전에 도움이 될 만한, 혹은 골프실력향상에 좋은 책 몇 권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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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20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하는 순간부터 골프 황제로 성장하기까지의 다양한 여정을 담았다. 아들의 천부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아버지 얼 우즈를 비롯해, 조언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세계적인 골프 거장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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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스포츠 심리학자가 쓴 퍼팅의 비결. 자신을 신뢰하는 방법, 자연스럽게 경기하는 방법, 퍼팅에 대한 도전을 사랑하는 방법, 긴장 속에서 이루어지는 퍼팅을 발전시키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유명 선수들이 투어에서 사용하는 연습 게임 및 일상의 게임들이 어떤 것인지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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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의 특성은 개인의 체격이나 체력,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외제를 쓴다고 해서 골프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개인차와 스윙의 변화에 맞춰 특성있는 국산클럽을 갖출 수 있게 자세히 소개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