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김재욱입니다.

양철북 출판사에서 출간된 <네가 있어 행복했어>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 청각 장애 소녀와 수화하는 침팬지 수카리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일깨우는 소설. 청각장애 소녀 조이와 수화로 대화할 줄 아는 아기침팬지 수카리가 아픔을 딛고 서로의 삶에 빛이 되어주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배려와 존중을 받아야 마땅함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기록이다. 아울러 함께하는 것이 슬픔과 아픔을 이기는 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와 모든 생명은 저마다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
*  신청은 1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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