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낯섦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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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골뜨기로 대학에 와 영문학에 눈 떴으나 그 외길에 빠져 답답하고 먹먹한 일생을 산 ˝스토너˝(존 윌리엄스)의 터키 버전을 본 기분. 두 소설 다 보통의 삶, 그 이상의 깊음을 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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