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가의 몰락>을 적극 활용한 소설로 느껴진다. 주인공 `나`가 어셔 가를 찾아가 그 저택의 공포와 몰락을 보고하는 1인칭 관찰자 시점(<리틀 스트레인저>는 패러데이 시점)부터 저택 거주자 이름 라임 맞추기도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어렵다(˝로더릭 에어즈, 여동생 캐럴라인˝->˝로드릭 어셔, 여동생 메들라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