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블랑쇼를 해석하는 레비나스라니..이런 멋진 조합이! 무한한 사라짐과 거기 있음에 대한 연대이자 흐름....(물론 내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진 미지수지만)....그러나 푸코가 마그리트를, 들뢰즈가 베이컨을 멋지게 분석했던 것처럼 이러한 지목에는 이미 지목을 통한 환대와 연대가 내재되어 있지 않은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