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전 담론인데도 현재에도, 한국 사회에도 여전한 사실들.의견 차가 있어도 푸코와 촘스키의 맑시즘 비판에 나도 동의. 그래서 알랭 바디우나 지젝의 프롤레타리아 운운은 지식 엘리트의 이데올로기적 노스탤지어이자 한계라고 느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