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딕』 은 다른 출판사 종이책으로 읽었고 전자책도 가지고 있어요. 이 명작은 여러 작가들에게 여전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죠.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올가 토카르추크 『방랑자들』 읽으니 모비 딕 오마주가 나오더라고요^^ 『모비 딕』은 계속 다시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 『일러스트 모비 딕』, 『그래픽 노블 모비 딕』 나오자 마자 구매했어요^^ 제 취향과 제일 맞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주년 축하드려요/

전자책도 활발히 나오니 그간 완독 못한 책들이 뭐가 있나 살펴보게 되네요. 윌리엄 포크너 『소리와 분노』를 전자책으로 다시 살까 싶습니다ㅎㅎ

건의를 드려도 된다면 마르케스 『백 년 동안의 고독』도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9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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