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책인데, 번역이 참...비문, 오문이 너무 많다. 이 번역자가 베이컨, 호크니, 루시안 프로이트에 대한 책도 번역했던데, 문장 전달에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할 듯. 출판사에서도 교정 교열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