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아침의 피아노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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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들을 통한 글쓰기: 단장들은 이 경우 원의 가장자리 위에 위치한 작은 돌들이다. 나의 소우주를 잘게 부수며 나는 둥글게 자신을 펼쳐놓는다. 그 중심에는 무엇이 있지?˝(롤랑 바르트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본문에 언급도 되고 있지만 롤랑 바르트가 많이 연상되는 단장 속에서 한 사람의 마지막 기록이라는 의미 이상은 읽어내지 못했습니다. 제 시선이 너무 가혹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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