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사울 레이터 지음, 조동섭 옮김 / 윌북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원래 원했던 화가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매일 그림을 그리고 사진도 찍으면서 자신의 예술에 몰두해 묵묵히 한 평생을 산 그의 삶은 작품만큼 감동적이다. 이 책 편집도 특히 예술!
“누군가는 나를 성공한 포토그래퍼라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충분한 일이었고 행복했으며 세상과의 고립이 나의 원동력이었다.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원동력”
“인생에서는 무엇을 얻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내놓는가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장소나 사물이 아니라 자신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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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10: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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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13: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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