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 2004-01-31  

퇴근했능가 몰르겄네~
토요일인데~ 특별 약속이라두 있는겅가? 영 잠잠하누나, 모두들... 아으... 심심해~
 
 
soulkitchen 2004-01-31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로드오브더링 알고, 피터 잭슨 알고, 뉴질랜드 알고, 나머지 말엔 그냥 흐응, 흐응, 하고 웃어주고...그랬지라. 그러이 다 알아듣는 중 알고 좋아하드만요. 저는 그냥 뉴질랜드 오오~피터 잭슨 오오~하며 엄지 손가락만 쳐들고..아, 그것도 커뮤니케이션이랑께요!

비로그인 2004-01-3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키님, 그렇담 그 총각이랑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 말씸? 캬...알고보니 비발샘 못지 않은 중원의 실력자였군. 뉴질랜드...번지점프는 차치하고서라도 마오리족 집에 함 가봤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달에서도 보인다는 세계에서 젤 맑은 호수도 찾아가보고 싶고...아, 그나저나 이거이거 요즘 책 한 장도 못 넘겨서 큰일임돠. 깔쪽깔쪽 건드려본 책은 몇 권 있는데 그게 뭐였더라...제기랄. 뒤죽박죽이네요.

비발~* 2004-01-3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서 반지주인 촬영지도 보고... 아, 나도 가보고잡다....

soulkitchen 2004-01-31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들이랑 메신저로 놀다가도 대화중에 핑~사라져서 친구도 많이 떨어져 나갔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T^T 친구들이 야, 너 뭐하는 거야? 그러면...응..손님받어...그런답니다.

비발~* 2004-01-31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는 바쁜 게 좋은 거죠? 끝내준다. 손님받어~ 속이 니길거리고 있답니다. 해리포터를 3권 해치웠더니...ㅠㅠ 복돌님도 오늘은 꿈쩍안하네요. 복돌이 문병갔으까?

soulkitchen 2004-01-3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가게에 자주 오는 백인 총각 하나가 있는데, 아 오늘 이 총각이 전사의 후예들인가 하는 영화 DVD를 사면서 이거 뉴질랜드 영환데, 나 뉴질랜드인이지. 하는 거예요. 우와, 뉴질랜드 꼭 함 갈려고 했는데, 이제부터 이 친구한테 각별히 친한 척해야 겠어요. ^^

soulkitchen 2004-01-3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손님받어..그럭하구요, 지금 이 손님은 긴손님일 것 같으니까 여기서 이야기 접자. 그래요. 그랬더니 나중엔 친구들이 먼저 물어요. 긴손님이야, 짧은손님이야? 무슨 여관도 아니고 말야..ㅋㅋ 그나저나 정말 복돌성은 복돌이 문병 가셨나..

soulkitchen 2004-01-31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이라서..가게 무쟈게 바뻐요..코멘트 좀 달라치면 손님 들어와삐고, 손님 보내고 나면 뭐 하던 중이었더라..하면서 다시 책 집어 들었다가, 아참..알라딘 서재 보던 중이었지..하며 또 들어가서 코멘트 달라고 하면 또 손님...그러다 벌써 저녁이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