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mila 2004-01-28  

이 주의 마이리뷰...
상 타셨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몬스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부상으로 받으신 상품권으로 어떤 책을 주문하실까 궁금해집니다^^
 
 
soulkitchen 2004-01-28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쑥쓰..^^a 전 연말에 스밀라 님 큰 상 타셨을 때 축하도 못 드렸는데..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
상품권으로는 조카들 볼 DVD 한 장 사고, 제가 읽을 "심청"과, 선물로 줄 책 두어 권을 주문했습니다. 뿌듯하구만요.
 


비로그인 2004-01-27  

쏠키님!
오늘 경황이 없어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가네요. 한가해지면 올게요. 쓰고 봉게 비발님꺼랑 내용이 똑같네. 나도 모르겄다.


 
 
soulkitchen 2004-01-2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그렇구만요...혼삿길 신혼여행차에서 그만 울컥...나도 타고 싶소..T^T

비발~* 2004-01-28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라자는 맞대면을 해보니 생각보다 괘안습디다. 그런데 두분다 어인일로 잠잠? 이제는 소식이 없으믄 겁나요...ㅠㅠ 방금 들왔습니다.

soulkitchen 2004-01-28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얼마나 된통 넘어졌기에 얼굴이 다 붰답니까..거, 괜찮아야 할 텐데요..자라자님께 어여 나으라고 좀 전해주세요..암튼, 남의 일 같지 않군...조심조심....

자라자 2004-01-2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술의 라인이 고르지 못하고, 턱선 라인도 한쪽으로 기운듯 한 정돕니다...헉! 얼마나 된통이란 말을 보니...거 샘통이란 생각두 들구..암튼 야그하면 X팔리고, 생각하면 더 X팔려서 여그까정 할랍니다.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다..쏠키님도 복돌님(복돌이의 빠른 쾌유를 빌며...복돌님껜 첨 인사드리죠??^^)그리고 비발샘(어제 통화했는데..저는 그렇다치고 정신적으로 비발샘 상태가 더욱 안좋았음..쩝! 심허야...심허..)모두들 질병, 사고, 사기, 도둑, 음주, 도박? 등 조심하셔요..어제 회사에서 열라리 깨졌는데....이래저래 꿀꿀이가 된 날입니다..회사분덜..."너 이제 별 걸 다하는구나..아주 가지가지다..." 그만 갈게요..쩝!

비발~* 2004-01-27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기가막히는 일이 또 있습니다그려. 금방 자라자랑 통화했는데, 어제 넘어져 얼굴이 팅팅 부었답니다. 액땜 단단히 한 모양입니다. 쏠키님. 들삼재 조심하세요. 복돌님넨 아마도 볼돌이가 대신 액땜해준 모양이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도록 조심조심, 아시죠?

비발~* 2004-01-29 0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mmm...쏠키님 자라자허고 스키장처녀하고는 동일인물이 아니어라... 자라자는 버스나 택시만 타요... 스키 못타요...

자라자 2004-01-2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스키만 못타남유?? 상도 못타는디...그 뿐임감유...혼삿길 신혼여행차도 못할 거 같궁...우왕~~~~나두 모라도 타구 싶다...오늘 열라리 대중교통이나 타불구 댕겨야 쓰겄네..(쏠키님 추카추카, 복돌님 방가방가..비발샘..흥~~~입니다용^^)

soulkitchen 2004-01-29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자라자님..이거 듣고 보니 괜찮은 게 아니잖아요..게다가 얼굴인데..깁스를 할 수도 없고..거참...언능 나아야 할 텐데...복돌성~흐응~종일 축, 처져 있다가 성님 글 보니 힘이 솟아..^^; 자자..쏠키 방명록, 편지지로도 쓰실 수 있습니다. 지금 즉시, 멘트 날려 주세요~

비발~* 2004-01-2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에게 그 많은 기도가 쏟아졌다니 빨리 나을거구만요. 오늘 저녁 때 스키장에 갔다가 왕초보한테 뒤에서 당한 처녀 문병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좋아서 다행이라 싶었지만, 그래도 맴이 짠합디다. 뺨의 뼈가 산산조각이 났대요. 정말 날벼락이죠..ㅠㅠ 그림을 많이 올린다는 건 그만큼 맘 둘 데가 거그뿐이라는 야그....?(헉. 이건 극비사항인디...) 암튼 여전히 씩씩한 복돌님 소식 들었으니 이자 나가서 지구대멸망이나 봐야겠소. 몇년만에 보려고 맘먹은 프로인데 어제 한참보고 있노라니 전화가 오는바람에 30분밖에 못보고 말았는데, 오늘은 부디 그런 뜻밖의 돌발사태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근데 쏠키 방명록이 교환편지같이 되어불고 있구만요~ 져아져아~(자라자버전임다)

soulkitchen 2004-01-28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훔쳐라" 다 읽고, 황석영의 "심청"이 오늘 왔길래 어쩔시구나~하고 읽고 있습니다...사실은 어쩔시구나~는 아니고..에휴휴..우울증인가...기분이 영 G랄이라서...책에나 빠져볼라구 했는데...이 보세요...또 여기 들어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나저나, 자라자 님이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다들 살살~조심조심~오늘도 무사히!

비로그인 2004-01-28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레벌떡입니다요. 앙~안돼! 나만 빼고...모두들 출석을 했네요. 지각해서 비발샘께 찍히면 안 되는데...(나두 이제부터 비발샘이라구 해야지). 아, 오늘 기계똥개가 된 복돌이를 보고 왔습니다. 근데 참, 개들이 원래 한 인물 하는 것은 모두 털때문이더만요. 수술한 다리 근처를 아스팔트 뚫듯 시원하게 밀었는데 참, 민망하더라구요. 글고 메스댄 자리를 꿰맸는데 그것두 참, 무슨 두껀 담요 꿰매듯이 해 놔가지고 그냥 껄적지근 합니다. 아무튼 오후에 동종업계에 계신 분들이 복돌이 병문을 왔는데... 교인들이라 작심한 듯 복돌이 주변에서 기도하고 찬송가 부르고...'우리 복돌이를 하나님의 은혜로써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한 하나님의 짐승으로 돌아오게 해 주시옵쑈쎠'~그 말이 젤 압권이었네요. 복돌이는 한 쪽에서 오줌싸느라고 간호사는 부랴부랴 대걸레 가져오고 교인들은 기도하고...고맙긴 하지만 저 쪽팔려서 혼났어요. 삐닥구두 한 짝 잃어버려도 모여서 기도하는 사람들이니...아아, 자라자님 반갑습니다. 첫 인사가 모두 안녕,을 묻는 인사가 되버렸군요.

비로그인 2004-01-2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난 뻑하면 600자가 넘지? 제 친구도 술 마시고 얼음 땅바닥에 넘어졌는데 오래가더구요. 달걀 한 판두 모자라더만요. 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쏠키님도 축하드리고요. 근데 비발님은 요즘 '차떼기'루 글과 그림들을 올리시네요. 좋아요, 좋아부러요. 복돌이를 염려해주신 여더분들, 따랑해여~

비로그인 2004-01-2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안됐네요. 어떻게 뺨이...(퓌식~ 등쪽에서 기운빠지는 소리)어으...끔찍하네요. 저도 예전에 차랑 부딪혔을 때 팔, 다리 다 나가고 마빡 옆 머리 안 쪽이 깨졌는데 그 곳은 죽어서도 털이 안 자라는 '영구 기계충' 마냥 웃기게 돼버렸네요(영구 없다~흐...). 스키장분도 어서 건강 회복하시길...근데 자라자님, 찜찔 같은 거 잘해주시고 너무 타는 것에 예민해하지 마세요. 타고도 별로 안 좋은 사람, 있어요. 요즘 저, 속 타요, 속 타~! 겉마음 : 타다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되는 날까지! 아자, 아자, 아자자자자~! (속마음 : 워매, 나 미쵸! 미쵸분당게..)

비발~* 2004-01-29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뱅기타믄 되지 머얼~
 


비로그인 2004-01-20  

설 인사 드립니다
쏠키님, 각 서재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드리고 다니네요. 나, 무작정 절 할랍니다. 긍게 세뱃돈 줘여~!(_._)(^.*)
좋은 글, 좋은 생각, 들려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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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세뱃돈 줘여~!
 
 
soulkitchen 2004-01-21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V 저도 어제 메일 정리하면서 알게 됐어요. 이주의 마이리뷰 됐더라구요. 5만 원 적립금도 받고..으흐흐..알라딘서 이런 거 뽑는 줄 몰랐는데, 대략 므흣합니다. 이달의 마이리뷰까지는 뭐 바라지도 않구요..그저, 횡설수설 좀 했을 뿐인데..^^;

soulkitchen 2004-01-20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뱃돈 드릴 팅게 복돌이 된장 발라 좀 보내줄라능가요? 크하하...ㅡㅡa
근디 세뱃돈을 먼 수로 준댜...그냥, 제 맞절로 어떻게 쌤쌤 안 될까요..
크헐헐..명절 잘 보내시구요, 우리 여그서 아름다운 사랑 가꾸어 BoA요.
^^

비로그인 2004-01-2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키님, 대단하세요. 이달의 마이리뷰 후보에 오르셨네요. 왕멋져요...축하합니당. (글빨이 장난이 아닌데... : 횡설수설 좀 했을 뿐인데..) 이랬다간 한 대 맞겠죠? 아무튼, 잘 됐어요. 이달의 마이리뷰에 당선 되셨으면 좋겠어요.

비발~* 2004-01-2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홧! 축하축하~ 앞으로도 계속 횡설수설로 뽑아주세요~ 나도 그 서평땜시 몬스터를 보관함에다 딱 갖다놓았다는 말씀~ 망중한... 다들 그러신가벼여? 떡은 안썰고 이리루 날라오는 것을 보닝께~
 


비발~* 2004-01-14  

골룸이...
골룸이 달라졌네요. 더 치열한 갈등의 모습으로... 그 여잔 조용히... 조용히... 살고 있다 했드만, 그새 책 읽고 서평 쓰느라? 아, 오늘은 스트레스 만땅의 날입니다... 잠시 맘을 가라앉히려(???) 들렀다가 흔적 남기고 갑니다.
 
 
soulkitchen 2004-01-14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니, 이 글이 남겨진 시간은 6시 26분..아니 그 시각부터 스트레스 만땅이란 말씀이십니까. 아님 스트레스 만땅인 날이 될거란 말씀이신가...좌우당간, 날도 추운데...기분좋은 하루가 되셔야 할 텐데...이 주문에, 스트레스만 둥둥 떠 날아가라...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soulkitchen 2004-01-15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골룸..이 '치열한 갈등의 모습'! 골룸을 제대로 골룸이게 하는 표정이죠. 제일 마음에 들어요. ^^

비발~* 2004-01-15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문이 효과가 있었어요~ 감사~ 그럭저럭 무사히 넘어갔습니다요~ 근데 골룸이 언제 해리포터네 주문을 다 외웠디야...

soulkitchen 2004-01-1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도비라는 녀석이 저랑 같은 기획사 소속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 녀석이 연기력도 딸리는 게 대사도 못 외워서 같이 대본 연습 해주다 외워버리고 말았죠. 제가 봤을 때, 걔는 이 바닥에서 오래 못 갈 것 같아요. 표정연기도..영..ㅋ

사실은, 제 여동생은 그림으로, 제 남동생은 힘으로 조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동안 늙고, 개인기 없는 저는 걔들 노는 것만 보고 있다가 생각해낸 것이 출시되는 DVD 사 안기고, 주인공들 흉내내는 것으로 인기 좀 끌어봐야 겠다는 것이었죠. 반응 좋으냐구요? 당근빠따죠 ^^

비발~* 2004-01-18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신: 골룸이 한복을 입으면? 우웅, 보고 싶어라~

비발~* 2004-01-18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공 흉내내기~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술 기운은 쫌 빠졌는지?(오잉? 여그다 이런 질문해도 되나? 미성년자(복돌장군)의 정서를 해칠라~

비로그인 2004-01-19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전에 텔레비전 보는데 엠비씨 개그프로에서 골룸 나왔어요. 골룸은 아니고 골룸을 흉내낸 사람인데 살색 스타킹 머리에 쓰고 몸에도 살색 스타킹을 둘렀더라구요. 약간 민망한 몸매던데...암튼 되게 웃겼어요.
 


비로그인 2004-01-12  

반갑습니다
흥미로운 공간이에요.
이장혁. 흔치 않은 보컬이죠. 2000년- 혹은 2001년 - 이던가? 클럽에서의 라이브공연을 인터넷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는 곡이 얼른 생각나지 않는데... [HOMOPHOBIA(?)], 그 곡 생각나네요. 스매싱 펌킨스의 [1979]를 떠오르게 하는 기타 연주. 그 느낌 때문에 기억해요. 아무튼, 상업주의에 관한 혐의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뭐랄까. 굉장히 진지하고 실험적이었던 기억. 이장혁의 솔로앨범이 나온다니 흘려듣지 말고 이번엔 제대로 들어봐야겠군요. 사실 고백하자면 저도 둔해진 몸놀림은 마찬가지에요. 전북 전주에서 열린 핵폐기장 반대집회 때 불가사리, 라는 무명밴드의 공연이 있었어요. 그때 점프하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붙잡고 말리더라구요. 몸생각하랍디다. 그래서 관뒀습니다. 조카들이 예뻐요. 좋은 공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