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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숨 (양장, 어나더커버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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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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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l 2019-11-16 16:21
https://blog.aladin.co.kr/dolkwol/11287046
숨 (양장, 어나더커버 특별판)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과학적 지식과 착상은 이야기의 영역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그 질감과 스타일까지 좌우한다는 것을 알았다. 다만, <사실적 진실, 감정적 진실>의 한 구절처럼 ˝글쓰기는 테크놀로지˝라는 명제에 천착하다보니 서사에 온전히 몰입되지 않고 ‘테크놀로지‘ 맥락에 빠져 헤매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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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드라큘라 (일러스트 특별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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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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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l 2019-10-28 18:51
https://blog.aladin.co.kr/dolkwol/11233808
드라큘라 (일러스트 특별판, 양장)
브램 스토커 지음, 페르난도 비센테 그림,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세계 문학사에서 이만큼 말초적이며 사악하고 기괴하며 완벽한 캐릭터는 아마 없지 않을까. 일기와 서간으로 이어지는 줄거리는 몽롱하다가도 긴박하였고, 비장하고도 음탕한 공기가 가득한 장면들은 매우 은밀한 성적 알레고리였다. 삽화는 줄거리와 안 맞는 곳도 있었고 자극적인 볼거리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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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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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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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l 2019-10-28 18:27
https://blog.aladin.co.kr/dolkwol/11233770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 입양, 생활, 습성, 문제행동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최인영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8년 11월
평점 :
본가에 주워 키운 암컷이 강아지 여섯을 낳아 그 중 다섯을 토실토실하게 잘 키웠는데, 여기저기 분양하고 한두 마리 데려와 지내려다 보니 찾아보았다. 3개월 동안 어미 형제와 함께 해야 사회성도 좋아진단다. 마당에서 막 키우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개정보 책은 한두 권 읽어봐야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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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여행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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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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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l 2019-10-12 15:48
https://blog.aladin.co.kr/dolkwol/11184324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늘 지겨운 일상에서 떠나고 싶어하면서 ‘노바디‘는 또 되기 싫은 ‘썸바디‘의 한가한 신세 타령. 인용은 지겨웠고 자화자찬은 민망했으며 합리화에 가까운 과도한 의미부여에 적응이 힘들었다. 여행은 결국 자기 뒤통수를 돌아보는 것이라는, 그 뻔한 얘기를 이토록 길게 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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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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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돌궐님과 비슷한 느낌 들었습니다.~ 즐주말 되세요^^
저도 돌궐님과 비슷한 느낌 들었습니다.~ 즐주말 되세요^^
2019-10-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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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오라오라
2019-10-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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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 중국과 사회주의 파트에서 결국 작가가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걸 알았을 때 여행가도 못배우는 경우도 아무 것도 못얻는 경우도 많구나 싶었습니다.
권두 중국과 사회주의 파트에서 결국 작가가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걸 알았을 때 여행가도 못배우는 경우도 아무 것도 못얻는 경우도 많구나 싶었습니다.
돌궐
2019-10-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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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를 김영하라는 유명 작가한테서 들을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가치일까요? 읽지도 않고 쓴 서평에 주루룩 좋아요 달린 꼴이 어이가 없어서 간만에 악평 좀 했습니다.
그런 얘기를 김영하라는 유명 작가한테서 들을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가치일까요? 읽지도 않고 쓴 서평에 주루룩 좋아요 달린 꼴이 어이가 없어서 간만에 악평 좀 했습니다.
오라오라
2019-10-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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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글자체는 읽기 편해서 좋았지만 작가가 말하는 여행이라는 맥락에서 작가 자신은 딱히 뭘 배우고 얻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TV에 얼굴을 비추는게 중요하군요.
ㄴ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글자체는 읽기 편해서 좋았지만 작가가 말하는 여행이라는 맥락에서 작가 자신은 딱히 뭘 배우고 얻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TV에 얼굴을 비추는게 중요하군요.
[100자평] 오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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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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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l 2019-10-11 10:19
https://blog.aladin.co.kr/dolkwol/11180628
오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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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부아르 3부작 1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1월
평점 :
휘몰아치는 이야기, 춤추는 캐릭터. 매캐한 화약 냄새가 가득했던 1차대전 참호 속 땅개 두 마리, ‘깨진얼굴‘과 ‘말대가리‘가 펼치는 미친듯한 스펙타클. 더러운 권력과 부패한 기득권들을 향해 날리는 이 세상 ‘말단‘들의 속시원한 어퍼컷. 똥마려운 개새끼처럼 조바심과 긴장감으로 책장을 넘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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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2019-10-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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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전공자에게 물으니 원제의 정확한 발음은 대략 ˝오흐부와 라오˝ 정도란다.
불어 전공자에게 물으니 원제의 정확한 발음은 대략 ˝오흐부와 라오˝ 정도란다.
수다맨
2019-10-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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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후반부에 있던 문장이 생각납니다. ˝이제 남은 사람은 조제프 메를랭이다. 아무도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그 사람 말이다.˝ (664쪽)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은 조제프 메를랭이었습니다. 이 소설 속 다수 인물들은 약자이건 강자이건 이익 추구라는 욕망에 치우쳐서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사람만큼은 끝끝내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최후의 양심을 지킨 인간으로 남았습니다. 소설 읽기, 나아가 인류사 읽기란 사실은 인두겁을 쓴 괴물들의 악의와 악행을 되돌아보는 행위라는 생각마저 듭니다만, 그래도 메를랭 같은 사람이 (만인에게 잊힐지언정) 어디에나 있기에 세상이 더 망가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후반부에 있던 문장이 생각납니다.
˝이제 남은 사람은 조제프 메를랭이다. 아무도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그 사람 말이다.˝ (664쪽)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은 조제프 메를랭이었습니다. 이 소설 속 다수 인물들은 약자이건 강자이건 이익 추구라는 욕망에 치우쳐서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사람만큼은 끝끝내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최후의 양심을 지킨 인간으로 남았습니다. 소설 읽기, 나아가 인류사 읽기란 사실은 인두겁을 쓴 괴물들의 악의와 악행을 되돌아보는 행위라는 생각마저 듭니다만, 그래도 메를랭 같은 사람이 (만인에게 잊힐지언정) 어디에나 있기에 세상이 더 망가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돌궐
2019-10-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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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메를랭의 마지막 처신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사실 이 책은 수다맨 님 서평을 보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드린단 말씀을 드려야했었네요.
네 저도 메를랭의 마지막 처신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사실 이 책은 수다맨 님 서평을 보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드린단 말씀을 드려야했었네요.
수다맨
2019-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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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ㅎㅎㅎ 이 책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분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닙니다 ㅎㅎㅎ 이 책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분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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