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몰입 - 잠재력이 삶의 무기가 되는 에너지 몰입 혁명
조우석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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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서협찬 #간헐적몰입

#조우석 #책추남 #라이스메이커


쉴 새 없이 공부하고, 일하고, 매일매일 달린다. 거기다 손에 쥔 스마트폰은 계속 연결에 연결을 거듭해, 쉬고 있지만 쉴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한, 우리는 지금 그런 사회에서 살고 있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잘 사는 방법에 대해서는 늘 열의를 갖고 대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 혹은 휴식에 대한 고민은 늘 부족한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불안과 공허함 속에서 결국 극심한 에너지 불균형 상태를 초래하고 마는 것이다. _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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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몰입의 핵심은 적절하고 규칙적인 휴식을 취함으로써 생명 리듬의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가 풍성하고 원활히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_171p.


'간헐적 몰입은 시간 관리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다!' 그동안 몰입이라고 하면 시간을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했지만, 몰입과 휴식의 상태를 잘 조절해 자신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에너지 리듬 패턴을 찾는 과정으로 안내한다. 순식간에 번개같이 원하는 것을 얻는 마법이 아니라 간헐적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얼마 동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일어나는 현상으로 이 '간헐적 몰입'이 될 수 있는 몰입의 상태를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간헐적 몰입의 순간은 반드시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인데 저자는 이 과정에서 '휴식과 놀이'를 신중하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바로 에너지 활용의 핵심이 된다고 한다.


『간헐적 몰입』이라니! 지치지 않고 편안하게 최고의 나를 일깨우는 위대한 삶의 기술을 1만 권이 넘는 독서량을 바탕으로 변화와 성장을 돕는 보물 같은 책들을 찾아 추천해 주는 책추남TV-책 추천해 주는 남자 TV를 운영하는 자기계발 전문 코치 조우석의 책이다. 책의 분량이 꽤 되는 편인데도 다양한 사례와 발췌 문구, 그리고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사례들을 생각하며 페이지를 계속 넘기게 된다. 일하고, 공부하고 제대로 쉬는 과정들을 제대로 몰입하는 삶이 궁금하다면 일독해 보길 권한다.


물건을 비우는 단순한 작업은 사실 모든 비움의 작은 시작일뿐, 실제로 우리가 비워야 하는 것은 비본질적인 것들에 대한 집착과 부정적 에너지와의 이별을 뜻한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먼저 주변의 물건들부터 청소하고 정리해 보도록 하자. 늘 쓰는 것, 꼭 필요한 것들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휴식과 비움의 순간이야말로 간헐적 몰입의 문을 열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_83~85p.


#자기개발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도서추천 #추천도서 #책 #book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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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골드 리커버 에디션) - 푼돈이 모여 어마어마한 재산이 되는 생생한 비법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지음, 홍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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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웃집백만장자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점에 관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부를 축적하는 능력은 대부분의 경우 행운도, 유산도, 고학력도, 심지어 지성과도 관계가 없다. 부는 대개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계획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 습성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제력이다. _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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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들은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으며, 똑같은 방법으로 재산을 유지한다. _7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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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얼마이건 항상 자기 소득보다 검소하게 살아야 한다. _247p.


1천 명의 부자들을 추적 조사한 최초의 백만장자 보고서 『이웃집 백만장자』가 20주년 골드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부의 흐름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걸까? 세계 최고의 억만장자부터 평범해 보이는 이웃의 평범한 백만장자들의 공통점은 소득이 아닌 '소비'에 있다고 한다. '무엇을 입을까' '어떤 차를 바꿀까?' 보다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를 생각하라고 이야기하며 "돈은 모으는 것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더 쉽다!"고 이야기하는 백만장자들! 이들에겐 7가지 공통점이 있다.


  1. 소비는 적게, 나머지는 모두 투자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2. 시간, 돈,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배분한다.

  3. 사회적 지위보다 경제적 독립을 중요시한다.

  4. 부모의 도움 없이 부를 축적, 이를 자녀 교육에도 적용한다.

  5. 가족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유도한다.

  6. 새로운 시장 기회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7. 자영업이나 전문직에 종사한다.


백만장자들의 부는 세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으며 그들은 의외로 평범한 동네에서 평범한 가정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웃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들은 계획하고 절제된 생활을 하며 자녀들에게도 돈을 쥐여주기 보다 스스로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책의 사례들은 지금의 우리 현실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부을 축척한 이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소비를 하며 생각을 하고 미래를 계획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200년이 넘는 자본주의 역사에서 부자들의 기준과 부의 지도가 수십 번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부자들만의 법칙이 궁금하다면 일독해 보길 권하는 바이다.


#토마스J스탠리 #윌리엄D댄코 #경제경영 #백만장자 #백만장자보고서 #이웃집백만장자골드리커버에디션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리드리드출판 #책 #book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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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필요할까 - 장재인 시선 집
장재인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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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타이틀이필요할까

#장재인 #상상출판


책은 잘 써졌니? 라고 묻길래

마음에 드실 겁니다. 라고 대답했다.

재미없고 재미있는 나의 하루 그게 전부랍니다. _3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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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인간에게 꼭 타이틀이 필요할까? _214p.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출간 소식에 그녀의 글이 궁금했다. 별처럼 떠오르던 그녀를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기에 더욱 궁금했던 마음이었는데... 결코 가볍지 않았던 삶, 아팠던 시간에 잠기지 않고 그 시간들을 딛고 일어나 다시 '장재인'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더 나아갈 곳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은 흐르고 절대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시간들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 시간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삶의 경계선에 서있던 순간, 자신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질문하며 내면이 단단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타인과의 연대, 사랑, 존중과 이해 등 작은 이야기들과 경쾌한 유머로 글의 흐름을 이끌어가기도 한다. 모두가 주인 삶을 살아야 할까? 나만 느리고 미숙한 기분이고 숫자로는 어른이지만 '어른이'에 멈춰 늘 허둥대고, 과연 이 모퉁이를 돌면 나아질까?라는 질문을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거대한 세계·사회에 갑자기 놓이게 됐을 때, 갑작스럽게 자신이 노출됐을 때, 물론 수많은 일이 쉽지 않았지만 이러한 순간엔 그 어떤 불평, 불만도 가질 수 없게 된다. 내가 그로 인해 알게 된 새로운, 이토록 나에게 이롭고 선한 것은 이전의 내가 볼 수 없던 것들을 수없이 늘어나게만 해주는데. 거기에 내 행동이 사람들의 생각과 시야의 찰나의 의문이라도 던질 수 있다면 그걸 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 나의 궁극적인 바람 하나는, 나와 비슷한 그 수치와 죄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의문을 던지는 것이다. _145p.


세상에 사랑의 형태는 무수히 많고 연애가 전부는 아니며, 꼭 연애를 해야 뭔가를 알게 되는 것도 아니라고, 연애를 안 해본 사람들이 어떤 면에선 더 많은 센스와 핵심을 알아채기 능력을 지닌 것을 자주 보았다. 그리고 그들이 갖는 시간에 '나'에 대해 고심해 관찰해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_179p.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에세이 #에세이추천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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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 시스터
이서수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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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제일 무섭다는 거 놀면서 깨달았어."

진심이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트라우마 운운하기에 수경은 너무 현실적이었다. 어떤 분노는 가난 때문에 그것을 충분히 드러낼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억지로 수습되어버린다. _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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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알림을 볼 때마다 늘 대기 상태로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시달렸다. 끄면 되는데 그게 도무지 쉽지가 않다. 딱히 할 일이 없으면 슬슬 운전해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그런 식으로 자신을 설득하다 보면 핸드폰을 놓을 수 없게 된다. 단가가 점차 인상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노라면, 마권을 쥔 도박사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그래, 이쯤에서 배팅해? 쉬기로 결심했더라도 그런 결심은 금세 무효가 된다. 그런 식으로 휴일과 노동일의 경계가 불분명해진다. 이젠 주말에 쉬는 것조차 죄책감이 느껴졌다. _172p.



노부부와 경력단절 4년차의 남편, 수경이 실질적인 가장이었지만 '사건'으로 인해 사람을 한다는게 두려워졌다. 수경이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하던 가족의 침몰을 느끼고 이제 돈을 벌러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30년 된 15평짜리 낡은 빌라에 사는 여섯 가족.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가족들은 저마다 플랫폼에서 무언가를 초조하게 기다린다. 택배 배달, 배달 앱, 틴챗, 키오스크 사용, 헬프 미 시스터 등 앱을 통해 사람을 상대할 일이 없는 플랫폼이 안전한 세상인 것만 같다. 하지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플랫폼이야말로 안전하지 않는 곳일지도 모른다.


답답할법도 하건만 다그치치 않고 자신들이 할 수 최선을 다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하는 가족들, 다양한 세대의 인물들이 지금을 살아내는 모습은 때론 고통스럽지만 '지금'을 외면하지 않고 당당하게 오늘을 살아간다. 올망졸망한 가족들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는 현실의 막막함 속에서도 한 조각의 기쁨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삶의 연대를 묵묵히 응원하게 된다.


"현재만 사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을 때가 있어요. 현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일거리가 죄다 일회적이고, 일거리를 캐치하는 순간에만 노동자가 되는 거니까 나머지 시간엔 노동자로서의 존재감이 희박해지죠. 그런데 자꾸 드는 생각이, 일이라는 게 원래 이런 게 아닐까,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일거리를 캐치해서 살면 되지 않을까, 그래요. 이상해지는 거 같아요. 사람이." _281p.


어쩌면 양천식 씨의 말대로 기적이 일어난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 모두 이렇게 한마음으로 함께 있다는 것이 기적.

그들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보기로 결심했다는 것이 기적.

그들 모두 웃고 있다는 것이 기적.

기적이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모든 게 기적이 되는 건지도 모른다. _338p.


#헬프미시스터 #이서수 #은행나무 #소설 #한국소설 #소설추천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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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무음에 한하여 아르테 미스터리 14
오리가미 교야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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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단지무음에한하여


"아저씨는 균형이 안 맞아요. 아무도 모르는 정보를 알아낼 수 있지만, 그 정보를 짜 맞추는 솜씨가 별로라서 아까운 능력을 살리지 못하죠. 조사 대상에게 부주의하게 접근하고,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요. 이번에는 그런 면이 좋은 방향으로 작용했을지도 모르지만, 요행이겠죠." _151~1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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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을 찾아내면 미련이 사라져 영혼은 거기에 머무를 필요가 없어진다.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고 의심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확인하려 들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별로 신경 쓴 적이 없었다.

내 능력이 한정적이라는 건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번 일을 통해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은 속절없이 단절되어 있음을 실감했다.

거기 있다는 게 보여도, 기억 일부를 들여다볼 수 있어도, 함께할 수는 없다. 적어도 내게는 불가능하다._305p.


추리소설의 명탐정을 동경해 탐정사무소를 연 하루치카, 대부분의 의뢰는 불륜조사일 뿐이고 가끔은 구치키 변호사의 소개로 그럴듯한 의뢰가 들어오기도 한다. 『단지, 무음에 한하여』는 <기억술사> 시리즈의 오리가미 교야의 소설로 두 편의 단편이 이어진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자산가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가족의 의뢰, 빚만 남기고 2년째 행방불명인 사업가의 수수께끼 같은 실종수사는 죽었거나, 어쩌면 죽었을지도 모를 사건을 하루치카의 조금은 남다르고 특별한 능력이 필요로 하기에 의뢰해오는 것이다. 영혼의 존재로 사람이 그곳에서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하루치카, 죽은이의 영혼을 보고 그들의 기억을 읽어낼 수는 있지만 단지 그뿐. 대화가 통하는 것도 아니어서 자신의 의견을 전하거나 질문을 할 수 없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2% 부족하고, 묘하게 사건의 조사는 진행된다. 사건의 용의자였던 무심하고 중학생 답지 않은 소년과의 대화로 사건의 본질에 더 가까이 접근하게 되기도 하는데... 사건을 다루고 있어 사연도 있고 슬프지만 따스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두 편의 이이야기는 중학생 소년 가에데가 두 번째 이야기에도 등장해서 연장선상의 느낌을 갖게 하고, 이들의 이야기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2022년 두 번째 이야기 『여름에 기도를; 단지, 무음에 한하여』가 출간되었다고 하니 국내 출간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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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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