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 아침에 사람들을 살펴보면 왠지 그 사람의 컬러가 없어 보이고, 향기도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들은 대부분, 지각은 아니라 해도 출근시간에 겨우겨우 맞춰 회사에 뛰어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 사이쇼 히로시의《아침형 인간》중에서 -
달리기의 맛 100미터도 뛰기 힘들어 헉헉대던 뚱보 피셔(전 독일 외무장관)는 단 1년 만에 한밤중에라도 10킬로미터를 뛰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을 재충전하는 달리기 중독자가 되었다. 피셔는 달리기가 주는 자신만의 시간과 명상 효과를 즐기면서 자신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그는 달리기를 통해 외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는 과정에서 내적인 평온과 조화도 찾을 수 있었다. 그는 달리기를 통해 자기 자신 속에 있는 부처를 만날 수 있었다. - 요쉬카 피셔의《나는 달린다》중에서 -
서귀포녹차재배단지
차(茶)는 1년에 네번정도 채엽하며 처음따는 것일수록 잎이 여리고 부드러워 맛과 향이 좋아 고급차로 여긴다. 명차생산지로 갖추어야 할 필요조건인 소나기가 잦고 안개가 자주끼고 일교차가 크고 자갈밭토양으로 이루어져 차 맛과 향 그리고 차 우린 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명차생산지들이 갖고있는 절대적인 공통점인 빼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한겨울 잘 정돈된 푸른 녹차밭과 우뚝솟은 한라산 설경은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한다.서귀포시에는 장원산업녹차다원(설록차)과 제주다원영농조합법인의 제주다원(한라산녹차)이 있다. 한라산과 제주오름, 광활한 들판, 그리고 서귀포해안 등 주변경관이 뛰어나 관광코스로서도 적지이다.
영실기암
우리나라 삼신산중의 하나인 한라산을 영실코스로 등반할 때 볼 수 있는 기암절경지. 영주십경의 하나이며, 수백개의 기암이 솟아있는 형상이 마치 '나한(羅漢)'과 같다하여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고도 부른다. 높은 절벽과 깎아지른 듯한 비탈, 둘러선 기암이 마치 석실(石室)처럼 보이는데, 신선이 산다하여 영실(靈室)이라고도 한다. 봄이면 바위 사이마다 붉게 핀 철쭉꽃,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밀려오는 안개 사이로 보이는 폭포수, 가을에는 속세의 마음을 사로잡는 빛깔고운 단풍, 솟아오른 바위와 나뭇가지마다 피어나는 겨울의 눈꽃은 한라산의 가장 멋진 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