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앞에서

변화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벽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이다.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계속 불평만 하고, 자신을 구해줄 구세주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상황은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굶주림과 패배의식에 젖은 생활이 피곤에 찌든 우리의 일상을 갉아먹기만 할 뿐... . .

누구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해야만 한다. 그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그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행복에 대한 권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지만,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적어도 변화하려는 노력의 여지가 없는 한...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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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표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역경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에 향기를 더해줍니다. 웃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소중한 인생에서 우리는 지금 어디에 시간을 투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하철 사랑의 편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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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나리 (Disporum smilacinum A. Gray)
과(科) : 백합과   
꽃색상 :    개화기 :
<식물 특성>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40㎝. 원줄기에서 1∼4개의 땅속줄기가 나온다. 땅속줄기는 길이 10∼20㎝이고 옆으로 뻗는다. 9월경 어미포기는 말라죽지만 땅속줄기 끝부분에 형성된 새끼개체가 분리하여 살아남는다. 열매를 맺는 유성개체(有性個體)와 열매를 맺지 않는 무성개체가 있다. 잎은 유성개체에서는 5∼12장이고 무성개체에서는 2∼7장이며, 타원형 또는 긴타원형으로 양면 모두 털이 없다. 5∼6월에 줄기 끝에서 꽃자루가 1∼2㎝인 넓은 종모양의 꽃이 1∼2개 약간 아래를 향해 핀다. 꽃덮이조각은 흰색의 바소꼴이고 아랫부분이 조금 벌어져 부풀어 있다. 열매는 검은색의 공모양인 액과(液果)이고 지름 약 1㎝이다. 낙엽수림의 임상(林床)에서 자라며, 저산지대 윗부분의 침엽수림 안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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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도라지 (Platycodon grandiflorum for. duplex)
과(科) : 초롱꽃과   
꽃색상 :    개화기 :
<작품 설명>
2000년에 입수하여 마사토50,적옥토20,녹소토20을 섞어 심었다. 물관리에 신경쓰고 햇빛에 노출시켜 관리하면 꽃을 볼 수 있다.

<식물 특성>
높이는 40~100cm로,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가 굵고, 줄기는 곧게 자란다. 줄기에는 털이 없고,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길이 4~7cm, 너비 1.5~4cm의 긴 달걀 모양이다.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회청색이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7~8월에 하늘색 또는 흰색의 겹꽃이 원줄기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위를 향해 핀다. 화관(花冠)은 끝이 퍼진 종 모양으로,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며,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삭과로,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다.

뿌리는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신경통·편도선염 등에 약재로 쓴다. 번식은 3월 하순경에 파종하거나 10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포기나누기로 한다. 본종인 도라지와 달리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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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5. 역광으로 사물을 관찰하라.

사진의 ‘정석’은 피사체가 해를 바라보는 상태(순광)에서 찍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순광으로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의 형상이 깨끗하고 정확하게 나온다. 그러나 음영에 의한 질감이나 입체감이 없기 때문에 평면적인 사진이 나온다.

질감과 입체감을 잘 나타내려면 순광으로 형태를 잘 나타내고 후광(뒤에서 비추는 광선)을 비춰서 피사체의 윤곽이 살아나게 해야 한다. 또 사광(비껴 비추는 광선)으로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태양에 의존해 사진을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 여러 각도의 빛을 살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 때문에 생각을 바꿔 역광으로 피사체를 찍어보면 예상치 않게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역광으로 찍을 때는 강렬한 태양빛으로 인한 플레어나 고스트(눈으로 봤을 때는 없었던 테두리가 나타나거나 도깨비불과 같은 동그란 모양의 빛이 촬영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이 사진들은 거의 동일한 시간에 촬영한 것이지만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위 사진은 편광필터를 장착하고 순광으로, 아래 사진은 역광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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