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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그리고 또 사랑하니까


사랑이 다가오는 순간은 미세한 떨림에서 시작된다.
첫 떨림의 순간이 사랑의 파장을 일으켜
첫 만남으로 이어지고 한 달이,
그리고 100일이 지나면서
우리는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사랑하니까...그리고 또 사랑하니까...
영원이 되는 것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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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웃음을

어버이에게
좋은 것을 드리려고 생각하며,
하다못해 드릴 일이 없으면
하루에 두 세번
웃는 얼굴로 대하라.



- 니치렌 대성인 <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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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꽃 (Strobilanthes oligantha)
과(科) : 쥐꼬리망초과   
꽃색상 :    개화기 :
<작품설명>
방울꽃은 제주도의 물가 그늘에 나는 다년초 이다.마사토와 적옥토를 섞어 식재 하였는데 합식한 고비고사리는 강화에서 입수 하였고 붓꽃은 인근의 한 가정집에 콩나물을 구하러 갔다가 노랗게 피어있는 붓꽃이 하도 예뻐보여 주인에게 부탁하여 한 뿌리 얻어심었다. 원래 붓꽃과 고비고사리가 주인인데 방울꽃이 자리를 제대로 잡아 주인 행세를 하고있다.

<주요 분포지와 자생지의 특성>
낮은 지대의 습기가 있는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다.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마디의 윗부분이 굵어지고 마디와 어린 잎에 긴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3∼6cm이다. 양면에 털이 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cm이다.

꽃은 9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자루는 없고 작은포가 있으며, 꽃받침은 길이 6∼10mm이고 깊게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통처럼 생겼으며 길이 3cm 정도로 밑부분이 약간 굽으면서 갑자기 좁아진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꽃받침보다 약간 길며 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가축 사료로 쓴다. 한국(제주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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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평전 역사 인물 찾기 10
장 코르미에 지음, 김미선 옮김 / 실천문학사 / 200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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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책표지에 나와 있는 사진 처럼 체 게바라의 얼굴 사진이 그려진 옷을 입은 ‹은이들을 간혹 보기도 했었다. 그때는 그 얼굴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어떤이의 디자인한 옷이라 그렇게 생각 했었다.

이 책을 보면서 그 옷의 주인공이 바로 체 게바라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전 세계 전장을 뛰어다닌 저항운동의 상징 체 게바라.

그는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이 한권의 평전으로 체 베바라의 저항 정신을 알게‰怜?오직 무장혁명만이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던 체 게바라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 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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