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커스 전산회계 1급 이론 + 실기 + 기출문제 (2019년) -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대비 / 기출문제 8회로 한 권으로 3주 합격 / 빈출분개 100선 별책제공 2019 해커스 전산회계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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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산회계1급 과정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교재이다.

그렇다면 먼저 전산회계 1급 수준은 어느 정도의 능력이 필요로 한지 알아보자.

전산회계 1급이면 먼저 중급수준의 회계원리와 원가회계 그리고 세무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회사의 회계실무자로서 전사회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줄 알며 기본적인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수준을 말할 것이다.

그래서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회사 취업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회사에 취업이 되고 난 후에도 회사 관리업무의 있어 회계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기 때문에 회사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해커스 전산회계 1급 이 책의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자.

일단 이 책의 큰 특징은 회계 이론과 실기 그리고 기출문제를 한 권에 수록이 되어있어 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용적이며 효율적으로 교재구성이 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실기에 있어서 kclep 수험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직접 실기공부를 할 수있게 되어 있어 이론 학습 후 바로 실기로 연결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면 알 수 있게지만 많은 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D사의 회계프로그램과 아주 많이 흡사하여 아마도 회사에서 회계실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최신기출문제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기존의 시험 경향과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복습을 할 수 있어 시험준비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 또한 지금부터 차근차근 이 교재를 통해 준비하고 있는데 아마도 85회 시험을 도전할 계획에 있으며 이 책으로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아니 솔직히 꼭 합격하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이 교재를 통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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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능력 세계기독교고전 61
에드워드 M. 바운즈 지음, 김원주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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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히 기도를 논하고 교회를 논하기에는 신앙적 저의 모습이 너무 모자라고 연약하기에 뭐라 말 하기는 그렇고 이 책을 통해 저의 느낀 점과 책 내용만을 소개하고 자 합니다.

 

이 책의 저자 바운즈는 매일 새벽 아침 하나님과의 기도 속에서 글을 썼고 기도의 능력이라는 이 책을 통해 참된 기도는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 라는 진리를 증명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마음속 간절한 기도, 믿음의 기도, 참된 기도만이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일으키실 거라 말 한다.

특히 설교자나 목회자가 나아가야할 기도의 참된 목적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기도를 통한 설교, 기도가 있는 목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목회를 철저하게 인기 위주로 하는 것 이런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을 보고 일하는 장사꾼이나 마찬가지이며 참된 기도를 통한 목회 중심의 설교와 사역이야 한다고 말 하고 있다.

목회의 성공 비결 또한 기도라고 말 하고 있다. 즉 설교자의 생활이나 그 사역의 깊은 영성에서 기도가 지배적인 힘이 되었을 때 목회가 성공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도는 생활 가운데 가장 귀한 시간에 온 마음과 힘을 바쳐서 해야 하는 일이다.

자신이 신앙적, 영적으로 빈곤한 것에 대해 여러 가지 핑계를 댈 수 있지만 진짜 이유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기도하지 않는 데 있을 것이다.

 

기도의 힘이 성도를 만든다. 참된 성도일수록 그만큼 기도를 더 많이 한다. 기도를 많이 할수록 그만큼 진실한 성도가 된다.

참된 기도는 결코 소멸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의 간절함과 참된 의무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우쳐 주고 있다.

이제부터 나 또한 변화의 시작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글자만을 강조한 기도가 아니라, 말로만 하는 기도가 아니라, 마음이 없는 기도가 아니라 신앙적 열정과 간절함이 묻어나는 그런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하겠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하루를 기도로 마무리하는

하나님과의 시간을 갖고 진심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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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은 어떻게 노후의 무기가 되는가
엄진성.나철균.조용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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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자산관리하면 생각나는게 제일먼저 투자일 것이다.

또 투자하면 생각나는게 부동산, 주식, 펀드, 은행, 경매 뭐 이런 용어가 생각난다.

투자관련 서적들도 대부분이 부동산투자, 실전경매, 주식투자, 펀드의 원칙 등 이런 내용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지 이 책처럼 연금저축은 어떻게 하는지에 관련된 서적은 거의 출간된 적이 없는 것 같고 나 또한 거의 찾아보지 못해본 것 같다.

 

우리가 흔히 노후 준비하면 반드시 3층 연금구조로 준비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들어왔다.

3층 연금구조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말 하는데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직장인이면 자동가입이라 뭐라 설명드릴 것 없고 나머지 개인연금이 남았는데,

아마도 직장인이면 연금저축이든, 연금펀드든, 보험이든 하나 정도는 상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개인연금보험, 연금펀드 이렇게 두 종류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

하지만 가입만 되있지 지인이나, 지인소개로 판매매니저의 간단한 설명만 듣고 가입한 거라 솔직히 연금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냥 통장에서 자동적으로 빠져나가고 연금이 적립되고 나중에 연금으로 수령한다 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래서 바로 이책이 나와 같이 연금저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연금저축에 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한 번 참고하면 노후보장, 세제혜택 등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연금저축의 장점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마무리하고자 한다.

다른 금융상품은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에 해당하는 세금을 납부하도록 되어있는데 연금저축은 당장 내야 할 세금을 나중에 납부 할 수 있는 과세이연 효과가 있다.

 

일반 금융 상품은 15.4% 이자 및 배당소득세를 세금으로 부과되지만 연금저축은 연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연금수령일 기준 나이에 따라 5.5%, 4.4% 3.3%의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세제혜택이 크다.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시 세액공제의 절세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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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하고 싶어
김정희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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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는 세상일이 다 귀찮고 짜증나기만 하고, 친구관계, 학교생활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방황하는 소년이다.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중독증세 까지 있는 그런 학생이다.

갑작스럽게 여름방학 동안을 삼촌농장에서 보내게 된 준서

그곳에서 만난 양치기 개 칸, 병아리 무녀리 귀요미, 양떼들, 우연히 만나게 된 주근깨소녀 슬기 그리고 숲과의 만남 이야기가 펼쳐진다.

 

삼촌농장 축사에서 무리에 끼지 못하고 따로 노는 병아리, 자기 밥그릇도 챙기지 못하고 덩치 큰 녀석들을 피해서 나약하게 움츠러든 병아리들 이런 나양한 병아리를 삼촌은 무녀리라고 했다.

어쩌면 준서도 이런 무녀리와 같이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노는 외톨이인지도 모른다.

삼촌은 그런 준서에게 농장에서 무녀리들을 돌봐 보라고 한다.

겁이 있어 무서웠던 양치기 개 칸과도 닭들과의 싸움에서 지켜준 덕분에 칸과도 친해지게 되고, 무녀리들을 돌봐주려고 하지만 준서는 실수도 하게 되고 하진만 이름도 지어 주고 모이도 주고 집도 지어주면서 동물농장생활을 해나간다.

힘든 축사 일을 하는 삼촌을 도와주게 되면서 삼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밤하늘 별 아래 앉아 삼촌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누고 고민도 이야기하다 보니 삼촌과 더 가까워지게 된다.

삼촌의 방황했던 시절 지금의 동물 농장을 하면서 일은 고되지만 보람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 열심히 하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말 한다.

삼촌의 방황했던 시절이야기를 듣노라면 지금의 내 모습 같고 삼촌이 방황을 멈추고 이 동물농장에서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조금씩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 책은 방황하는 청소년 친구들의 이야기 이며 혼란스러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틀에 박힌 생활 속에서 각박한 세상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노래하며 나아가는지를 이 책을 읽고 나면 조금은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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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여행 : 중1 수필 - 중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수필 작품선 스푼북 청소년 문학
좋은책선정위원회 엮음 / 스푼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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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 과정이 완료되면 2022년 대학입학제도가 개편이 된다.

새로운 입시제도에서는 수행평가가 더욱 확대가 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학생부 기록에서 독서와 연결 관계가 중요한데 독서를 기반으로 한 지식적 기록 방법이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자 이야기를 해 본 것이다.

그렇다고 선행학습이 필요 하다는 게 아니고 모든 지식습득의 출발은 독서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주제의 독서가 좋을 듯싶어 이야기를 해본다.

수필도 그 중에 하나다.

수필은 자신의 생각이나 생활 속에서 보고 느낀 것을 자유롭게 쓰는 글

자신의 경험이나 느낌 따위를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기술한 산문 형식의 글이다.

이 책은 바로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수필 작품을 한 권에 모아 놓았으며

그 주제는 다양하게 나와 가족, 친구 등의 우리들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의 동물, 사물,

폭넓게는 자연, 과학 등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글이 짧은 수필오 이루어 져있어 읽는 속도감도 있고 지루하지 않아 학생들이 좋아 할 것 같고 어려운 내용이 아니고 우리 주변이야기들이라 아마도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너는.......’ 대신에 나는......’

너 때문에 라는 상대방을 탓하는 대신에 나 때문이라는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교훈을 얻고 간다.

 

괜찮아참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이다.

어머니의 그 말 한마디가 커서도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말해주고 있다.

 

목소리만 듣고도 친구가 처해 있는 상황을 눈치채는 우정, 눈짓만 보아도 친구가 무얼 원하는지 알아채는 우정.

내 삶의 진정한 벗이라 부를 만한 이는 몇이나 되는지 한 번쯤 되새겨 본다.

 

초등6학년인 우리 딸 억지로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니 이 책 꼭 읽어야 되? 라며 되묻는다.

아니 그건 아니고 그래도 아빠가 권하는 책이니까 한번 읽어봐 하니까

알았어하고 간단한 대답만 하고 읽기는 읽는다. 솔직히 보는 건지 읽는건지 잘 모르겠다.

다음날 저녁 책은 괜찮았니? 물으니 그냥 시크하게 좋았어.

더 이상 물어보지 못했다. 그래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거니 하고 강요하지 않았다.

읽어봐 준 건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아이들 보다는 나 자신에게 많은 위안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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