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처럼 똥을 멀리하고 싫어하는 것은,
똥을 누어야 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따지고 보면 살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똥을 싫어해야 합니다.
똥을 싫어할 줄 모르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거나 비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정상적인 감각이 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살기 위해서 우리는 똥을 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똥을 싫어해야 합니다.
삶이란 이처럼 사실과 가치의 양존에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삶은 역설에 해당합니다.

-송건식의 <지상에 별로 온 손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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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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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명이라는 단어를 품고 산다.
도저히 참기 어려운 것을 참아내야 할 때,
또는 삶의 굴곡들 사이에서 나 자신을
감싸 안아야 할 때, 이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아니 설득력 있는
무엇이 되어 나를 체념시켜주 곤 한다.

- 조은정의
    《행복을 차려주는 여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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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샘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풍성하게 채워진다고 하네요.
고여 있는 연못이 아니라, 넘쳐흘러서 옆에 있는
나무도 키우고 풀도 키울 수 있는 샘물 같은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다해서
어디에다 골고루 마음을 나눠주어야 할지,
오늘은 행복한 고민에 한번 빠져봐야겠습니다.


- 배미향의《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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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 - Old & New
박학기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학창시절 "향기로운 추억"이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오던 그 미성의 목소리 주인공 박학기.

오랜만에 새 앨범이 출시되었다.

옛 추억곡과 신곡이 같이 있는 이 앨범은 동료가수들과의 작업 또한 이 앨범의 매력이 아닐런지...

항상 추억속으로 빠지게 하는 박학기의 음성은 아마도 신비감의 쌓인 새벽 안개가 소나무숲 사이로 넘실되는 듯한 묘한 분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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