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우리 아기 이유식 -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의 이유식 혁명
하정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는 이제야 100일이 지난 어여쁜 아이 입니다.

아내가 일을 나가야 할 상황이고 무지 당황스러웠던 것은 우리 아이가 젖병을 절대로 물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젖꼭지도 여러가지 형태로 구입도 하여 사용해 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정말 이럴때 부모에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낮에는 이유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아내는 일을 갖다와서 밤이면 애를 봐주시는 어머니에게 갖다드릴 고구마며 단호박을 갈아서 만든 이유식등을 매일 같이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는 안쓰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내가 이유식을 만드는데 그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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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의 소중함에 대하여


작은 것들의 소중함은,
언제나 지나치기 쉽지만,
그 작은 것들을 놓치는 순간,
더 커다란 그것에 닿는 길은
멀어져만 갈지 모릅니다.



- 정헌재의 《완두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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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비밀


당신에게 털어 놓은
친구의 비밀은 비단 당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친구의 소중한 보물이고, 나아가
당신에게 보여준 믿음의 증거물입니다.
그리고 둘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줍니다.



- 이삭의 《나랑 닮은 친구에게 주고 싶은 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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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다.

같은 강물 속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매달리지 말라.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이 곧 지옥이다.
삶은 항상 흘러 가고 있다.
그 흐름을 받아들여라.



- B.S.라즈니쉬의 <숨은 조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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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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