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편지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 본질적인 단순 간소한 삶은 아름답다.
그것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모습이기도 하다.
- 법정스님의《오두막 편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