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1월 서귀포 낮 기온이 61년 기상관측이래 최고온돈인 28도를 가리겼다.
어제는 더워서 옷장에 정리해둔 반팔티를 다시 꺼내입었는데.
오늘은 또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서 다시 늦가을 날씨로 변해버렸다.
역시 계절에 맞는 날씨가 가장 좋은것 같다 . 춥더라도 겨울은 추워야 재맛이고, 덥더라도 여름은 더워야 되질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