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라고."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뿐이지, 사실은 엄마의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그건, 욕심이 아니라 사랑이라고.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두 번째 교훈을 이야기하겠다."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