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면서 꾸짖은 것은
이쪽을 수용하기 때문이었다.
외면하면서 "이젠 됐으니 가봐." 하고
말하는 것은 거부를 의미한다. 눈을 보는 것은
그 사람을 긍정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가만히
눈을 바라보면서 부하의 이야기를 들으면
말 뒤에 가려진 것이 보인다. 상대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매우 좋은
판단 근거를 얻는다.


- 에구치 가쓰히코의 《리더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중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