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면서 꾸짖은 것은 이쪽을 수용하기 때문이었다.외면하면서 "이젠 됐으니 가봐." 하고 말하는 것은 거부를 의미한다. 눈을 보는 것은 그 사람을 긍정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가만히 눈을 바라보면서 부하의 이야기를 들으면 말 뒤에 가려진 것이 보인다. 상대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매우 좋은 판단 근거를 얻는다.- 에구치 가쓰히코의 《리더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중에서 -